[신희갑 레슨] 어프로치의 새로운 기법(5)
[신희갑 레슨] 어프로치의 새로운 기법(5)
  • 김혜경
  • 승인 2018.02.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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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혜경 기자, 사진=성주원]“칩샷과 피치샷 두 가지만 정확히 구사해도 숏게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자세와 히팅 방법으로 정교한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저널 밴드 스타 신희갑 프로가 공개하는 신기술 직선타법에 기초한 숏게임 비법! 숏게임의 귀재인 그가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어프로치의 핵심 포인트만 간추려 연재한다.

어프로치에서의 히팅 방법

손목 코킹의 사용은 파워를 만든다. 양 팔꿈치는 옆구리에 붙여 스윙 아크를 간결하게 만든다. 어프로치는 헤드의 무게로만 히팅 하되 가까운 거리의 어프로치에서는 손목 사용을 자제하고 먼 거리일수록 몸통과 손목 코킹을 최대한 활용한다.

POINT 1 어프로치에서의 어드레스 자세

오픈 스탠스를 잡고 양발의 무게 중심은 50:50으로 둔다. 클럽 헤드의 솔(밑 부분)과 지면을 평행으로 맞춘다.

POINT 2 그린과 가까운 거리에서의 어프로치

어프로치 거리가 40야드 미만일 때에는 헤드가 볼 밑에 파고드는 히팅 방법을 사용한다.

POINT 3 그린과 먼 거리에서의 어프로치

어프로치 거리가 40야드 이상일 때 손목 코킹을 이용해 볼 뒤의 윗부분을 타격한다.

Check Point

어프로치에서의 히팅은 가까운 거리에서부터 먼 거리까지 비거리를 늘려나가는 연습을 해야 실력이 향상된다.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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