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그린에서 플레이한 볼이 깃대는 홀에 꽂혀 있으나 사람이 붙어 시중들고 있지 않은 깃대에 맞았을 경우
[골프룰] 그린에서 플레이한 볼이 깃대는 홀에 꽂혀 있으나 사람이 붙어 시중들고 있지 않은 깃대에 맞았을 경우
  • 오경희
  • 승인 2018.01.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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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오경희 기자]골프룰의 근대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 작업을 주관하고 있는 R&A와 USGA는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목적으로 다방면으로 연구 검토하고 새로운 골프룰을 재정비 중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거의 확실한 몇 가지 중요한 변경내용을 몇 회에 걸쳐 소개하기로 한다.

 

현재의 규칙규칙 17-3에서는 플레이어가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를 하고 나서 볼이 사람이 붙어 시중들고 있지 않은 홀 속에 꽂혀 있는 깃대에 맞았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일반의 벌(2벌타)을 받습니다.제안된 규칙신 규칙 13.2b(3)에서는●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한 볼이 홀 속의 시중들고 있지 않은 깃대에 맞아도 벌이 없습니다. 

● 플레이어는 시중들고 있지 않은 깃대가 홀 속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퍼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플레이어는 계속해서 플레이하기 전에 깃대를 뽑거나 깃대에 사람이 붙어서 시중들게 하거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변경의 이유● 벌을 받을까 걱정하지 않고 홀 속에 깃대가 꽂혀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퍼팅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플레이의 속도를 빨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홀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깃대를 홀 속에 꽂은 채가 아니면 그 홀을 쉽게 볼 수 없는 경우 현재는 플레이어는 자기의 순번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상태에서 먼저 플레이 하는 것이 시간 절약이 된다 해도 누군가가 그 깃대에 시중드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 변경은 먼 거리에서는 깃대를 홀 속에 꽂은 채 퍼팅을 하고 아주 짧은 거리가 남았을 때 계속해서 깃대를 꽂은 채 퍼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속도를 촉진할 수가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캐디가 없는 경우 현재의 규칙에서는 제법 플레이가 늦어질 원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 상대방(또는 스트로크 플레이의 다른 플레이어)이 그린 옆 벙커를 고루고 있어 그린까지 가는데 1~2분이 걸릴 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다른 이유때문에 그린까지 가는데 늦어지는 경우. 예를 들면 볼의 수색, 사용할 클럽이나 플레이하기 위한 타구 방법을 정하기 어려운 때 등- 같은 조의 모든 플레이어가 긴 거리의 퍼팅을 남겨놓은 경우 서로 깃대에 시중들기 위해 홀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경우(때때로 누가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 시중들 것인가 아니면 시중들지 않으면 안 되는지 불분명 할 때가 있게 됩니다.)● 매치 플레이에서 캐디가 없는 플레이어는 상대방에게 깃대에 시중들 것을 부탁하지 않고 사람이 시중들고 있지 않은 깃대가 홀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퍼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상대방이 플레이어를 위해 시중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분쟁(예를 들면 상대방이 깃대를 제거하지 않아 볼이 그 깃대에 맞았을 때)의 가능성을 적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사람이 시중들지 않은 깃대가 홀 속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퍼팅을 해도 이익을 얻는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볼이 깃대에 맞아서 홀에서 튀어 나오는 경우도 있고(그렇지 않았으면 홀 속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 볼이 깃대에 맞고 홀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그렇지 않았으면 홀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해설=우승섭(현 BMW코리아 골프경기위원장전 KGA 경기위원장, JTBC 골프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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