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희 레슨] 드라이버 탑스윙 ~ 다운스윙
[이훈희 레슨] 드라이버 탑스윙 ~ 다운스윙
  • 김주범
  • 승인 2017.12.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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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주범 기자, 사진=성주원]기초부터 심화까지 KPGA 투어프로 이훈희가 알려주는 단계별 드라이버 레슨! 비기너 골퍼라면 차근차근 배우는 마음으로, 중급 이상의 골퍼라면 리마인드 하며 다시 기본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배워보자.

탑스윙

탑스윙 시 어깨 90˚, 허리 45˚, 무릎의 턴은 15˚정도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탑스윙에서의 손목 각

탑스윙 시 세 가지 손목 각과 그로 인한 구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왼쪽 손등과 팔의 안쪽으로 각이 형성됐다. 클럽헤드가 열린 것으로 슬라이스를 발생케 한다.

왼쪽 손등과 팔의 바깥쪽으로 각이 형성됐다. 클럽헤드가 닫힌 것으로 훅을 발생케 한다.

왼쪽 손등과 팔간의 각이 형성되지 않고 평면을 이뤘다. 이상적인 스트레이트 구질을 가능케 한다.

다운스윙

다운스윙 시 하체 왼쪽 무릎의 리드로 어깨와 골반의 벽을 만든 다음, 골반을 수평으로 자연스럽게 회전시켜야 한다.손목 각 90˚를 유지하며 스윙의 아크는 넓게 가져와야 하고, 머리의 움직임 없이 공 뒤에서 퍼 올린다는 느낌을 만들어야 한다.

하체의 리드로 골반의 턴이 이루어진 이상적인 다운스윙 자세다. 

배치기(얼리 익스텐션) 동작으로 골반이 밀리면서 몸통이 일찍 일어날 때 주로 발생한다. 

엎어 치는(오버 더 탑) 동작으로 골반의 회전이 막힐 경우 주로 발생한다.

장소협찬=남일밸리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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