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기자, 사진=성주원]“칩샷과 피치샷 두 가지만 정확히 구사해도 숏게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자세와 히팅 방법으로 정교한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저널 밴드 스타 신희갑 프로가 공개하는 신기술 직선타법에 기초한 숏게임 비법! 숏게임의 귀재인 그가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어프로치의 핵심 포인트만 간추려 연재한다.
어프로치는 오픈 스탠스로 서라
- POINT1 웨지를 사용하는 거리에서는 오픈 스탠스가 좋다
어프로치를 할 때 오픈 스탠스로 서면 목표를 바라보는 자세에서 스윙 동작이 쉽고 간결해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오픈 스탠스는 칩샷과 피치샷 또는 모래 벙커에서 주로 사용한다.만약 더프(뒤땅)나 탑핑 또는 생크가 발생한다면 스탠스에서 해결할 문제다.
- POINT2 어프로치에서의 스탠스 방법
1 12시로 정렬해 선다
2 볼에서 11시 방향으로 두 발을 정렬해 오픈한다.
3 볼 위치는 왼발 뒤꿈치 끝에 기준한다.
4 칩샷 스탠스는 두 발을 붙인 자세다.
5 피치샷 스탠스는 어깨 넓이 보다 적게 벌린다.
Check Point
핵심은 양발의 무게를 50:50 비율로 스탠스 자세를 취하고 볼 포지션은 왼발 안쪽 복사뼈나 두발의 중앙에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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