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갑 레슨] 어프로치의 새로운 기법
[신희갑 레슨] 어프로치의 새로운 기법
  • 김태연
  • 승인 2017.11.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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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태연 기자, 사진=성주원]“칩샷과 피치샷 두 가지만 정확히 구사해도 숏게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자세와 히팅 방법으로 정교한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저널 밴드 스타 신희갑 프로가 공개하는 신기술 직선타법에 기초한 숏게임 비법! 숏게임의 귀재인 그가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어프로치의 핵심 포인트만 간추려 연재한다.

Point 1 거리 욕심을 버려라

 

가까운 거리에서는 샌드웨지(56도)를 선택하고 거리가 멀수록 갭웨지(52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웨지든 거리에 맞은 클럽을 선택하면 일관된 스윙으로 연결되어 샷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샌드웨지(56도/S)는 두 손의 그립이 허리까지 오도록 탑스윙 한다. (남성: 약 50야드, 여성: 약 40야드)

Point 2 탑스윙 기준을 지켜라

 

거리를 측정하는 탑스윙의 크기는 어프로치의 핵심이다.

•갭웨지(52도/A)는 어깨까지 3/4 스윙을 한다. (남성: 50~90 야드 / 여성: 40~75야드)

Check Point샌드웨지로 무리한 풀스윙을 하는 것은 모험에 불과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8585go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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