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주범 기자]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을 서비스하는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티업비전2 출시를 기념, 총 2억 원 상당의 ‘하나 둘 셋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티업비전2’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10월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하나 둘 셋’ 이라는 이름에 맞게 세 가지 콘셉트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티업비전2의 핵심 기능인 음성인식 ‘헤이! 티업’을 3회 이상 사용하는 회원 1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SK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10월 23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티업비전2 라운드를 5회 이상 하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5회 이상 라운드 한 회원 1,00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볼을, 10회 이상 라운드 한 회원 500명에게 브리지스톤골프 볼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 이벤트는 더 많은 동반자들과 라운드를 즐길수록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포인트 이벤트로 구성했다. 친구나 가족 등 동반자 수가 많아질수록 포인트가 높게 쌓이는 이 이벤트는 순위에 따라 브리지스톤골프 풀세트,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업비전2’는 업계 최초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크린골프로 기존에 마우스와 키보드로 각종 라운드 설정을 해야 했던 불편함 대신 음성으로 편리하게 스크린골프 라운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실사와 같이 뛰어난 고품질 그래픽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스크린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마음골프 마케팅기획실 김기태 실장은 “티업비전2는 스크린골프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스크린골프 서비스다”라며 “출시를 기다려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티업비전2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업비전2 출시를 기념한 ‘하나 둘 셋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티업비전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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