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떠나자 오션월드로,

사계절이 행복한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 전체 전경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발디파크는 지난 1993년 12월 18일 대명스키장(현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으로 개장하며, 체류형 복합리조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약 22년이 지난 현재까지 7개의 리조트동, 골프장, 오션월드, 비바플렉스몰, 승마클럽 등의 수준 높은 시설들을 갖추며 한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복합레저리조트로 성장했고, 이제는 이를 넘어 세계적인 복합레저리조트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담당 김주범 기자 사진 및 자료 대명리조트

팔봉산 너머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7개의 리조트동이 눈에 띈다. 총 2,548개의 체리(279실), 오크(690실), 파인(348실), 메이플(453실), 노블리안(70실), 소노펠리체(504실), 소노빌리지(44실), 유스호스텔(160실)로 이루어져 있는 리조트들은 각각 컨셉과 개성이 뚜렷하며, 모든 고객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유아를 위한 디밤비룸, 소규모 회의를 할 수 있는 프로젝터룸 등의 다양한 옵션을 갖춘 객실도 준비돼 있다. 단지 내에는 세계 워터파크 5위 ‘오션월드’, 스키어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한국의 스키리조트 7년 연속 1위 ‘스키월드’, 자연을 최대한 살려 설계한 ‘골프장’, 복합쇼핑레저공간 ‘비바플렉스몰’ 등이 조성되어 있어,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복합쇼핑레저공간인 비바플렉스몰은 지하에 7천평 규모로 들어서 있으며 수영장, 사우나, 영화관은 물론 키즈월드, 회전목마, 비바드롭 등의 각종 문화레저시설과 함께 식객, 프로방스, 파크에비뉴, 쉐누뷔페&레스토랑 등의 한식, 이태리, 돈까스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가득해 레저부터 식음까지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비발디파크는 사계절 체류형 복합리조트인 만큼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도 자주 열린다. 국내최초로 말과 문화가 어우러진 ‘봄의 메이온어홀스’, 오션월드에서 케이팝 가수와 함께 더위를 날리는 ‘여름 오션콘서트’, ‘가을의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겨울 라이딩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서울에서 승용차 기준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도 큰 메리트다. 또한 설사 운전을 못한다 해도 각 지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운행에 관한 정보만 확인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비바플렉스몰 회전목마

비바플렉스몰 UFO

비바플렉스몰 비바드롭

비바플렉스몰 키즈월드

지난 봄에 열린 봄의 메이온어홀스 축제 당시

세계 5위 워터파크 ‘오션월드’

미국 디즈니월드의 워터파크 ‘타이푼라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야외 개장을 하며 전 시설물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전 지역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에 돌입해, 신규 부대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로 여름시장을 공략한다. 이집트 속 환상의 나라 ‘오션월드’ 오션월드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가 합쳐진 테마형 워터파크로서 약 3만명 규모의 실내외 시설을 갖췄다.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 테마를 가지고 있는 오션월드 입구에는 거대한 오벨리스크와 스핑크스가 고객을 맞이하고, 안에 들어서면 투탕카멘, 아부심벨부터 바닥의 트릭아트까지 이집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실내시설의 아쿠아존에서는 파도풀, 유수풀, 테라피센터 등과 물놀이로 소모한 체력의 충전을 위한 찜질방, 로열프리미엄 카바나가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파크내 유동인구가 적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실외시설은 파도 서핑마운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몬스터블라스터,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이 있는 다이나믹존과 카이로레이싱, 슈퍼S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로 가득찬 메가슬라이드존으로 나뉘어 짜릿한 액티비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신규시설로는 워터파크와 캠핑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글램핑존을 오픈했다. 또한, 다이나믹존 호수에는 고급요트 1대가 있다. 최대 10명 전후까지만 탑승 가능한 32RT 고급요트로서, 요트에서의 특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실내 락커에만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퀵패스 시스템을 실외 락커까지 전면 확대해 온라인 및 홈쇼핑 등으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은 별도 현장 발권절차 없이 핸드폰 인증을 통해 입장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편리하고 신속한 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오션월드 다이나믹존

오션월드 슈퍼S라이더

오션월드 슈퍼부메랑고

오션월드 슈퍼익스트림리버

오션월드 써핑마운트

오션월드 이벤트

<오션월드 Lite 패키지>

비발디파크 객실과 오션월드 입장권 2인을 묶어 16만 2천원부터 판매한다. 7월 21일까지 판매하며 오션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키지 구매 특전으로 오션월드 할인권, 곤돌라 20% 할인권, 직영식음업장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오션월드 Wellness 패키지>

비발디파크 객실, 오션월드 입장권 2인,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쉐누의 조식뷔페 식사권 2인으로 구성됐다. 금액은 주중 파인동 패밀리 객실 기준으로 20만 1천원부터 시작하며,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구입 시 오션월드 할인권, 파크골프할인권, 곤돌라 특별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쉐누조식을 석식뷔페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가 7월 15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는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오션월드 입장권 2인, 곤돌라 탑승권 2인, 스낵 1세트, 객실 1박 혜택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고르곤졸라 피자와 파스타가 제공되는 에비뉴 SET, 곤돌라 탑승권 2인, 오션월드 입장교환권 2인 혜택을 묶었다. 오크 A동 패밀리 객실 기준 20만 4천원부터다.

‘소노펠리체 해피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객실, 치킨과 음료가 제공되는 카이타스 치킨 SET, 곤돌라 탑승권 2인, 오션월드 입장교환권 2인 혜택을 묶었다. 실버스위트 기준 33만 4천원부터다.

<무료셔틀버스 수도권 전 지역 운행>

오션월드는 10월 초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용전일 오후 5시 이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가능하며 서울 주요지역, 일산, 분당, 인천, 김포, 안양, 수원, 남양주, 의정부 등 최대 20개 노선을 운행한다. 자세한 탑승장과 시간표는 홈페이지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명품 회원제 & 퍼블릭 ‘골프장’

대명리조트는 4개의 골프장, 총 63홀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제 비발디파크CC(18홀), 퍼블릭 비발디9 GC(9홀), 소노펠리체CC(18홀), 델피노CC(18홀)까지 모든 골프장은 자연을 최대한 살려 멋진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중 델피노CC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골프장은 모두 비발디파크에 위치했다. 특히, 비발디파크CC와 소노펠리체CC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명품 시설과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으로 이미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비발디파크 간판 골프장, 비발디파크CC

비발디파크CC 코스 전경

비발디파크CC 클럽하우스 내부

인체 건강에 가장 좋은 해발 500m에 위치한 비발디파크CC는 골프 전문가들이 손꼽는 명문 골프장으로 세계적인 골프설계회사인 잭니클라우스사의 수석 설계 엔지니어였던 탐 팩(Tom Peck)이 자연을 최대한 살려 코스를 설계했다. 코스는 총 18홀로 비발디(아웃)코스와 파크(인)코스로 이뤄져 있다. 비발디코스(1∼9홀)는 총길이 3,421야드로 용문산 정상으로 뻗은 산악형 코스다. 대부분의 홀이 클럽하우스보다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풍광을 자랑하며 특히, 1·2·3홀에서 보이는 용문산의 풍경이 일품이다. 파크코스(10∼18홀)는 총길이 3,604야드로 현대적 감각의 평지형 코스다. 연못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조경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비발디파크CC는 코스뿐만 아니라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려 디자인한 다이닝룸은 물론, 파우더룸과 개인 락커룸 등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소노펠리체CC

소노펠리체CC 코스 전경

소노펠리체CC 클럽하우스

퍼블릭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제 골프장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소노펠리체CC는 전 홀에서 팔봉산을 바라보며 환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날씨가 화창한 날엔 멀리 화천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코스는 총 18홀로 힐링코스와 에코코스로 이뤄져 있다. 힐링코스(1∼9홀)는 총길이 3,637야드로 약 6천여 평에 달하는 호수와 함께 다양한 샷밸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그린이 하늘과 맞닿아 있어 시원한 경관이 일품이다. 에코코스(10∼18홀)는 총길이 3,598야드로 웅장하고 다이나믹한 지형의 변화를 코스에 적극 반영한 친환경적인 코스 설계로 전략적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More Info

하늘과 맞닿은 최고의 휴식처, 소노펠리체 빌리지

소노펠리체 빌리지

소노펠리체 빌리지 로얄 객실

소노펠리체 빌리지 실버 객실

최고급 서비스드레지던스의 대명사 소노펠리체의 명성을 잇는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우아한 휴식을’이라는 컨셉으로,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빌리지 곳곳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돋이를 감상하는 일출광장과 직접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소노펠리체CC를 가장 가까이에서 둘러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 야외 음악회가 열리는 파인트리 가든, 다채로운 수목원의 멋을 즐길 수 있는 노천카페 등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