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 남길우
  • 승인 2016.08.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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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이승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KLPGA 통산 4승 기록

 

단체사진

일 시 7. 22~7. 24

장 소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문영그룹골프단 임택규 수석부단장과 우승자 이승현 프로

 

문영그룹골프단 박석환 단장과 우승자 이승현 프로

지난 7월 24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19번째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이승현(25, 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18언더파로 2위 그룹 배선우(22, 삼천리), 정연주(24, SBI저축은행)를 5타 차로 따돌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라운드에 4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승현은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것을 제외하고는 8·10·12·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총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위 그룹인 배선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불꽃타를 휘둘렀다.

이번 우승으로 26개월 만에 KLPGA 통산 4승을 챙긴 이승현은 “요즘 거리도 늘리고 심리훈련에 신경 쓴 것이 좋은 효과를 본 것 같다. 우승 전까지 준우승만 3번 했는데, 전반기에 우승이 나와 기분이 좋고 후반기에는 자신감이 더욱 붙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인원 잭팟의 주인공 정예나, 윤선정

 

대회 임원진

 

홀인원 상품으로 케남 로드스타를 받은 윤선정 프로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 이진수 회장(우)과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좌)

 

홀인원 상품으로 비즈트위트 오피스텔을 받은 정예나 프로

지난해 서울경제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했던 문영그룹이 처음으로 단독 스폰서로 나선 이번 대회는 홀인원 잭팟의 주인공들이 두 명이나 나왔다. 대회 첫날에는 홀인원 이벤트가 걸려있는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한 정예나(28, SG골프)가 부상으로 서울 구로동에 분양중인 1억 3천만원 상당의 비즈트위트 오피스텔을, 둘째 날에는 윤선정(24, 삼천리)이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며 부상으로 4,500만원 상당의 케남 로드스타 삼륜 바이크를 부상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경기성적

1 이승현 -18 198(64, 65, 69)

2T 배선우 -13 203(68, 69, 66)

2T 정연주 -13 203(69, 64, 70)

4T 지한솔 -12 204(66, 69, 69)

4T 김지영2 -12 204(65, 68, 71)

4T 조정민 -12 204(66, 67, 71)

7 박소연 -11 205(69, 70, 66)

8T 이민영2 -10 206(69, 69, 68)

8T 김해림 -10 206(69, 69, 68)

8T 윤선정 -10 206(69, 67, 70)

8T 안송이 -10 206(66, 68,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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