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스하임CC 100대 골프장 선정
힐데스하임CC 100대 골프장 선정
  • 남길우
  • 승인 2017.09.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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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

아시아 100대 골프장 및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 선정

 

건강휴양도시 제천에 위치한 27홀 규모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이 지난 2월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레저신문에서 주관하는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또한 최근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하며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천혜의 명당에 위치한 골프장

타이거코스 2번홀

충북 제천시 내토로 7길 136번지에 자리 잡은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회장 김민호)은 해발 300m이내의 낮은 구릉지대에 자리하면서도 제천 시내는 물론 멀리 해발 1,400m 안팎의 소백산맥의 거대한 연봉들이 겹겹이 눈에 들어오는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1만여 주의 수목, 거대한 호수와 암반이 각자의 특색을 뽐내고 있다.

스완코스 전경

스완코스 3번홀

이곳은 건강휴양도시 제천에 위치한 명품 골프장답게 지난 2월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중국 양대 골프전문 사이트인 알리(ALI)골프와 운고(CLOUD)골프사가 주관하고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해 4월부터 8개월간에 걸쳐 각국 골프업계 전문 패널 80명의 골프장 현장 실사와 65만명의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을 비롯한 24개 골프장이 선정됐다.아울러 지난 3월에는 레저신문에서 주관하는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친환경 골프장 평가는 1차로 선별된 5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행 평가서 결과 40%와 55명의 패널이 각 항목별(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골프 코스평가, 골프장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로 채점한 60%의 점수를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됐다.

대중제 전환으로 문호를 개방하다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최근 회원제에서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원건설 김민호 회장

김민호 회장은 “호랑이가 살던 천혜의 명당인 제천의 환경을 최대한 살린 코스 덕분에 아시아 100대 골프장 및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대중제 전환으로 보다 많은 골퍼들이 힐데스하임CC의 아름다운 경관과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천연 암반과 맑은 호수, 은빛 억새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골프장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소요 시간이 20여분 단축돼 동서울톨게이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관련사이트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 043-640-9000

글 김혜경ㅣ사진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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