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제3회 월례 골프대회
골프저널 제3회 월례 골프대회
  • 남길우
  • 승인 2017.07.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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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제3회 월례 골프대회

우승 이정란, 메달리스트 김명렬

 

본지 골프저널이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가 지난 6월 16일 용인 한원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 시 2017. 6. 16

장 소 한원CC

협찬 마하떡찜기, 이브화장품, U&K 커뮤니케이션, 베네폼, 중앙산업개발, 자마골프, 유비텍, 에코세이브미, 렉시양말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세 번째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는 짜임새 있는 경기진행으로 진정한 골프의 매력을 즐길 수 있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과 비즈니스도 가능한 만남의 장이다. 또한 푸짐한 상품을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3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는 지난 1·2회 대회 보다 참가비를 줄여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었고, 1·2회에 이어 3회 대회까지 빠짐없이 출전한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만의 진성 회원이 생겼다.

대회 참가자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뒤 백제코스 4팀, 고구려코스 2팀으로 나눠 라운드를 시작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월례 대회 시상식과 식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앞서 오상옥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더운데도 지친 기색 없이 마지막까지 선전해 주신 회원들께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스폰해주신 라창환 회장님과 이상열 사장님, 변상문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다른 월례 골프대회와 차별화된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에만 있는 대회 참가자들끼리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얼굴을 익히며 좀 더 돈독한 관계의 장이 마련됐다.

 

우승 이정란, 메달리스트 김명렬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이 적용됐으며, 대회 결과 이정란 회원이 대회 최초 여성 우승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정란 회원은 “우승하게 돼서 기쁩니다. 동반자분들이 좋아서 스코어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달리스트는 김명렬, 준우승은 구자춘, 3위는 김호준 회원이었다. 니어리스트는 1.2m를 붙인 이인우, 롱기스트는 260m를 기록한 이은영, 버디상은 김진현 회원이 수상했다. 이글상은 지난 대회에서도 우승과 이글을 기록했던 변상문 회원이 다시 한 번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1·2회 대회에 빠짐없이 출석해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개근상을 수여했다. 라창환을 회장을 비롯하여, 조중식, 이상열, 김명렬, 이인우, 백운섭, 지성진 회원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베스트 드레서는 정용식, 행운상은 김일옥 회원이 수상했다. 추첨상으로는 뮤지컬 루나틱 초대권, 선캡, 유비텍 칫솔 살균 소독기, 렉시양말, 파우치, 골프공을 전달했다.

 

 

골프저널 월례 대회 시상은 1인 1상을 원칙으로 많은 분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이브화장품 선크림, 쿨샷 531 마스크팩, 1879 양파와인, 자마장갑, 골프저널 6월호 등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참가상으로 제공했다.

골프저널 제4회 월례 골프대회는 폭서기 2달(7·8월)을 쉬고 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골프저널 밴드(band.us/@golfjournal1989)에 가입한 후 월례 골프대회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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