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제2회 월례 골프대회

우승 변상문, 메달리스트 최명호

본지 골프저널이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골프저널 월례골프대회’가 지난 5월 22일 포천 참밸리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 시 2017. 5. 22

장 소 참밸리CC

협찬 마하떡찜기, 이브화장품, U&K 커뮤니케이션, 무무스크 핫슈트, 세영, KS인터내셔널, 유비텍, 에코세이브미, 서평택골프클럽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두 번째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는 짜임새 있는 경기진행으로 진정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과 비즈니스도 가능한 만남의 장이다. 마지막으로 푸짐한 상품을 참가한 회원들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2회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는 회원들 간에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라운드 중에도 만찬 중에도 골프저널 회원들의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대회 참가자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뒤 퀸즈코스 4팀, 밸리코스 4팀으로 나눠 라운드를 시작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월례대회 시상식과 식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앞서 오상옥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심에도 저희 골프저널 대회를 위해서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스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지만 프로의 실력을 발휘해주셨습니다. 오늘 즐겁게 라운드 하셨으리라 믿고 음식을 특별히 맛있는 것으로 많이 준비했습니다. 저희는 이 대회를 하는 목적이 각자의 골프 실력을 뽐내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만남의 장이 실현되어야 항상 오고 싶고, 우리 대회가 기다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회 저희 대회가 좀 더 멋진 대회로 거듭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다른 월례 골프대회와 차별화된 골프저널 월례 골프대회에만 있는 대회 참가자들끼리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얼굴을 익히며 좀 더 돈독한 관계의 장이 마련됐다.

우승 변상문, 메달리스트 최명호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이 적용됐으며, 대회 결과 변상문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변상문 씨는 “우승하게 돼서 기쁩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 골프를 시작해서 몸에 폼이 배어있다 보니 잘 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상 받은 것 중에서 오늘 받은 상이 가장 크고, 이븐파도 올해 처음 쳐서 기쁩니다. 앞으로 매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달리스트는 최명석 씨, 준우승은 백운섭 씨, 3위는 이광현 씨였다. 니어리스트는 임준선 씨, 롱기스트는 윤갑현 씨가 수상했다. 이글상은 이번 우승자인 변상문 씨, 버디상은 김병출, 문영일 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 베스트 드레서는 유병희 씨, 행운상은 김영희 씨, 매너상은 조중식 씨가 받았으며 특별상은 이상열 씨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추첨상으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 초대권, 링스 선캡, 유비텍 칫솔 살균 소독기, 에코세이브미 절수기, 그랜드 스파크스 파우치 등을 전달했다. 골프저널 월례 대회 시상은 1인 1상을 원칙으로 많은 분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이브화장품의 포 이브 앱솔루트 블레미쉬 밤, 렉시 양말, 세영 방향티, TH COFFEE 더치커피, 골프저널 5월호 등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참가상으로 제공했다. 월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제2회 월례 골프대회는 막을 내렸다.

골프저널 제3회 월례 골프대회는 오는 6월 16일 금요일 13시 45분부터 한원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8팀이며,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골프저널 밴드(band.us/@golfjournal1989)에 가입한 후 월례 골프대회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