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스골프, ‘2022 S/S 상하이 패션위크’서 브랜드 단독 런칭쇼 개최
아베스골프, ‘2022 S/S 상하이 패션위크’서 브랜드 단독 런칭쇼 개최
  • 김혜경
  • 승인 2021.1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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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중국 상하이 불가리 호텔 48층 테라스에서 아베스골프(대표 김민주) 런칭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2 S/S 상하이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골프화 브랜드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브랜드 런칭쇼로 화제를 모았다.

 

아베스골프는 유럽에서 슈즈와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인기가 높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소피아 웹스터 출신 김민주 대표가 만든 수제 골프화 브랜드로 2020년 10월 런칭해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은 아베스골프는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은 후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단독 런칭쇼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베스골프 측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런칭쇼를 통해 화려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겸비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베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슈즈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내 아이에게 최고의 신발을 신기고 싶다’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키즈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라인을 확대했다.

 

국내 이어 중국 전역으로 시장 확대 계획

 

런칭쇼 디렉팅중인 중국 모델계 대모 그레이스 한

 

이번 쇼에서는 신발에 주목할 수 있도록 모델들이 상·하의 모두 화이트룩을 입고, 신발은 컬러풀한 아베스골프화를 착용해 골프화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표현되도록 디렉팅 했다. 중국 패션모델계의 대모 그레이스 한(Grace Han)이 총괄 디렉팅을 맡았고, 키즈 모델 50명, 성인 모델 11명 등 총 61명의 모델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상하이 이탈리아 총영사, 이탈리아 총영사 부인, 태국 총영사관 고문, 이탈리아 총상공회의소 회장, 뷰티마스터 리동티엔, 패션디자이너 왕펑, 필 닉슨 빈하이CC GM 및 마케팅 관계자, 치중CC, PGA 상하이 아카데미 GM, 미국 탑골프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 오너 & GM, 미국 페이지&터틀 골프 온워 K골프 중국 대표, SG골프 및 칼리지 중국 대표, 티마 골프 이스트 CEO 등 2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다.   

상하이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베스골프 측은 중국 골프장 입점 및 직영매장·온라인몰 오픈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Interview

아베스골프 김민주 대표

 

 

“아베스골프만의 감성을 키워 나가겠다”

 

국내 시장에 아베스골프화를 처음 런칭한지 1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슈즈 디자이너가 만든 수제 골프화로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는데, 그동안의 성과가 궁금하다. 

1년여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초기엔 프리미엄 골프장에 아베스골프화를 소개하기 위해 전국을 다녔고, 최근에는 입점을 원하는 골프장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계속 입점을 늘려가고 있다. 고객들이 아베스 골프화를 찾아서 연락했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예상했던 것보다 반응이 더 뜨거워서 아베스골프 대표로서 큰 기쁨을 느낀다. 

많은 고객이 우리 신발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시고 특히 재구매율과 한 고객의 주문 수량이 많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모델별로, 색상별로 구매해서 개인이 10족 이상 구매한 경우도 있다. 아베스의 팬덤이 형성이 되어가는 상황이라고 할까?(웃음) 

 

1년여 만에 빠른 성장을 이룬 셈인데 좋은 성과의 비결은 무엇인가?

특별한 영업이나 마케팅 전략보다는 제품의 퀄리티 유지와 혁신을 진행해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찾지 않았나 싶다. 

고객 한분 한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에 맞춰서 즉각 개선하고자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전 제품을 국내에서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고객 만족도를 확대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계속 선택받을 수 있는 아베스골프로 성장하고 싶다.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

피닉스 블랙과 파라다이스 화이트의 경우 남녀 모두에게 반응이 좋고, 피닉스 블랙의 경우 수차례 완판될 정도로 많은 분이 찾아주셨다. 아베스골프의 고객층은 20대에서 70대까지로 다양한 데, 최근에 MZ세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20~30대 고객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현지 반응은 어땠는가?

매년 개최되던 상해 패션위크가 지난해엔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되고, 2년 만에 개최돼서인지 참가자들이 한층 더 흥겨워했다. 특히 화이트 캔버스룩과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베스 골프화의 조합으로 아베스 골프화의 컬러풀한 디자인이 한층 부각됐고, 각종 런웨이 퍼포먼스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현지 반응이 뜨거워 중국 시장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 국내 수제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 골프용품을 중국에 알리는 선두주자가 되겠다. 

 

앞으로의 국내외 사업계획 및 목표는?

지금까지는 저희 골프화가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단순히 편하고 예쁜 골프화가 아니라 아베스만의 특별한 감성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감성은 쉽게 따라 할 수 없고 어떤 업체가 비슷하게 만들더라도 제대로 카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골프화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게 아니라 ‘아베스’라는 브랜드를 구매하시는 아베스의 팬이 되었으면 한다. 

그런 아베스만의 고유 감성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제품 혁신 및 디자인에 투자할 것이다. 

아베스 골프화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이 영업 대표가 되어 주변에 저희 제품을 알려주고 아베스의 팬덤을 키워나가는 형태로 나아갈 예정이다.

 

 

GJ 김혜경 사진 아베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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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Moon 2021-11-04 22:22:26
아베스골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