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와 리디아 고의 만남
가누다와 리디아 고의 만남
  • 남길우
  • 승인 2017.01.13 01: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누다와 리디아 고의 만남

기능성 베개 점유율 1위 가누다(KANUDA),

LPGA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최강 콜라보레이션 예고

 

기능성 베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누다(KANUDA)가 LPGA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를 골퍼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발탁했다. 가누다측은 리디아 고 선수를 통해 글로벌 골퍼들에게 가누다 베개의 효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혜경 사진 지성진

가누다, 리디아 고와 세계 시장 공략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기능성 베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가누다'의 모델로 발탁되며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가누다 & 리디아 고 선수 모델 계약 체결식 및 사인회’는 지난 12월 23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가누다 매장에서 진행됐다. 가누다 베개는 물리치료의 고급 기법 중 하나인 도수치료기능이 적용된 기능성 베개로 투어를 위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다.

 

귀여운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은 리디아 고

리디아 고 선수는 “계약 체결을 하기 전에 가누다 제품을 써볼 수 있는지를 물었다. 골프와 관련된 의류나 용품들의 협찬은 많이 받아봤지만 베개는 처음이어서 의아했는데, 가누다 베개를 한달 정도 사용해 보니 잠을 정말 잘 자게 됐다. 요즘에는 아예 들고 다니면서 쓰는데 이번에 한국에 올 때도 트렁크에 담아왔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야 가누다에도 도움이 될 테니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며 계약체결 소감을 전했다.

 

(주)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사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인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사는 “경기의 특성상 전 세계를 누비는 LPGA 골프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다. 양질의 수면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가누다는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의 질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리디아 고 선수와의 만남이 참 뜻 깊다. 리디아 고 선수를 통해 글로벌 골퍼들에게 가누다 베개의 효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계약 체결의 배경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열기 후끈! 리디아 고 팬 사인회

 

 

모델 계약 체결식에 이어 진행된 ‘가누다와 함께하는 리디아고 선수 팬사인회’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리디아 고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후 2시 45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된 사인회에서 리디아 고는 시종일관 친근한 미소로 기념촬영과 사인에 응하며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가누다측은 가누다 공식쇼핑몰 및 오프라인 페이지, SBS골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행사기간동안 가누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인회현장에서 친필사인 모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골프저널 오상옥 발행인과 리디아 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가누다(KANUDA)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고급기법인 도수치료기법이 적용되어있는 기능성 베개로 머리에만 베개를 벤다는 편견을 깨고 신체 각 부위에 최적화된 베개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바른 자세와 수면은 건강에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 가누다의 기본 철학이다. 2006년 10월, 최초로 "머리를 맑게" 경침을 출시한 이후, 초기에는 하루 1~3개 정도만 판매되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의 입소문과 건강관련 전문가 선생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금의 가누다가 알려지게 되었다. 여러 가지 도수기법의 장점을 제품에 적용한 가누다 제품은 2016년 5월 기준 누적 판매 60만개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누다 제품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에도 특허 등록 및 출원된 제품이다. 가누다측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오고 있다.

관련사이트

가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