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눈 자외선에 방치하지 마세요
소중한 눈 자외선에 방치하지 마세요
  • 김태연
  • 승인 2021.08.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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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공을 쫓고 거리를 계산하는 등 눈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이므로 ‘눈 관리’가 정말 중요한 종목임을 잊지 말자.

 

우리는 야외에서 골프를 칠 때 햇빛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다. 하지만 우리의 ‘눈’도 반드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잊는 경우가 많다. 골프장은 잔디에 반사된 자외선이 강해 눈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장소이므로 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자, 선글라스는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 장비

 

자외선은 피부에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눈에도 매우 나쁘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구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차단해야 한다. 야외에서 골프 등 활동을 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할 수 있는지 렌즈의 코팅 성능을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 A, B, C(UVA, UVB, UVC) 등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자외선 A와 B가 모두 400nm 이하의 파장이 있으므로 선글라스는 UV400 인증을 받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일반 안경으로 착용하다 빛이 강한 곳에서는 색이 바뀌는 변색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운드 후 ‘온찜질’로 눈 관리

 

야외에서 장시간 이어진 라운드로 피로해진 눈을 휴식할 때는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을 하자.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신 후 눈을 감고 5~10분간 올려놓고 풀어주면 눈꺼풀의 기름샘에서 기름이 배출된다. 또 눈꺼풀 주변을 깨끗한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소 섭취도 중요하다. 비타민A는 각막과 시력을 보호하며 당근, 토마토, 시금치 등의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는 건조한 눈에 좋으며 영양 공급과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알리지(rTG) 형을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 GJ

 

 

By  김태연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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