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실리는 강한 임팩트 만들기 #JNGK #골프레슨
힘이 실리는 강한 임팩트 만들기 #JNGK #골프레슨
  • 김성군
  • 승인 2021.06.30 16: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력한 소리와 멋진 디봇트가 나오는 임팩트는 중상급자의 로망이 아닐까? 풀어지는 임팩트에서 조금 더 강한 임팩트로 한 걸음 다가서 보자. 강한 임팩트는 결론적으로 깔끔한 임팩트와 비거리를 만들어 준다. 힘을 완벽하게 전달해 깔끔한 임팩트를 만들어보자.

 

Point 1 임팩트에서의 오류

 

 

임팩트 때 손이 공보다 뒤에서 퍼올려 치는 스윙이라면 오른손 동작과 체중 이동으로 다운 블로 형태의 임팩트 포지션을 만들어 정확한 임팩트를 가진 스윙을 만들어 준다.

임팩트 시 체중이 오른쪽에 있으면 골반과 상체가 뒤에서 빨리 열리면서 벽이 생기지 않아 공에 전달시킬 수 있는 힘이 많이 분산된다. 골반과 상체가 뒤에서 빨리 열리면 중심이 공과 멀어지면서 벽이 생기지 않아 체중 이동 실패로 힘 전달이 많이 분산된다. 이런 스윙은 비거리 손실과 임팩트 일관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임팩트 시 올바른 체중 이동은 머리 위치는 어드레스에서의 위치를 유지한 채로 체중은 왼쪽으로 이동해 왼쪽 하체에 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골반이 왼쪽으로 충분히 이동해 편하게 체중 이동을 한 상태에서 임팩트를 맞이한다. 정확한 중심  이동은 강한 다운블로 스윙으로 연결되어 아이언의 정확성과 비거리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Point 2 임팩트 시 손목

 

 

임팩트 시 체중이 올바르게 이동되었더라도 손이 뒤에서 맞는다면 임팩트의 일관성이 떨어 진다. 간단히 생각해 왼손이 꺾인 상태라면 무조건 임팩트 포지션은 뒤쪽에서 퍼올려 쳐진다. 간혹 체중 이동이 잘 되었더라도 손목의 풀림이 잘못되어 미스가 나올 수 있으니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임팩트 시 손목을 끌고 가는 이미지가 어렵다면 임팩트 때 오른 손목을 접은 상태를 유지해 주면 손이 몸보다 앞서가게 된다. 힘찬 체중 이동과 견고한 손목각이 일정하고 파워풀한 임팩트를 만들어준다. 

끌고 가는 이미지보다는 임팩트 때 오른 손목이 접혀있는 상태를 유지해주면서 스윙을 한다면 간단하게 공보다 앞서 임팩트가 나와 다운블로를 형성해준다. GJ

 

 

By 김성군 사진 김병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