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I 재무법인, 출범식 및 골프단 창단식
AB& I 재무법인, 출범식 및 골프단 창단식
  • 남길우
  • 승인 2016.04.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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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I 재무법인

출범식 및 골프단 창단식

종합금융컨설팅 전문회사 AB&I 재무법인은 지난 3월 18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재무법인

설립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과 함께 투어프로 및 G투어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개인 자산관리 토탈 솔루션 서비스 AB&I 재무법인

AB&I(Arte Bohem & Investment) 재무법인은 보험을 비롯 부동산, 투자자문 등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컨설팅하는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지난 2014년 설립한 ABC LIFE 독립법인대리점(GA)의 계열사로,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개인 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둔 AB&I 재무법인은 전국을 거점으로 총 9개 본부 27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설계사 350명을 포함한 500여명의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보험, 은퇴설계, 부동산투자, 펀드, 투자자문 등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B&I 재무법인 신임 대표는 ING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에서 보험설계사와 지점장을 역임한 이은주 ABC LIFE부사장이 맡는다. 이은주 대표는 “현재 보험시장은 여러 가지 외적·내적 영향으로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개인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자산관리의 모델을 갖고 가는 보험대리점은 많지 않은데 우리 AB&I 재무법인은 개인 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로 펀드, 부동산투자, 은퇴설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I 재무법인 골프단 창단

AB&I 재무법인 출범식과 함께 투어프로 및 G투어 골프단 창단식도 진행됐다. AB&I 재무법인은 제1기 골프단 소속 선수로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5(21), 변현민(26), 지영진(22)과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윤철(28) 등 5명을 메인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또 KLPGA 투어 소속 홍진주(33·대방건설), 장수화(27·대방건설)와 KPGA 코리안 투어 소속 김대현(28·캘러웨이), 박준원(30·하이트) 등 4명을 서브 후원선수로 지원한다. AB&I 재무법인은 여기에 시뮬레이션 프로골프투어 G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영일과 이정은, 김용석, 피희태, 리치 등 10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이는 타 프로골프구단과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투어프로 골프단 단장으로는 이가나 프로(29)가, G투어 골프단 단장으로는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은 물론이고 골프연습장 운영 등의 여러 경험을 한 한상철 대표가 선임됐다. 선수단 운영지원은 ㈜엑스넬스코리아 박제용 대표가 맡는다. 이은주 대표는 “이번 프로골프단 창단을 계기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유망주 발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의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국가브랜드 위상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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