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시드 배정 확정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시드 배정 확정
  • 김혜경
  • 승인 2021.04.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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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니어 최고 권위 넘어 프로 투어와 동행”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의 위상이 한결 높아지게 됐다. 오는 8월 중순 개최되는 KLPGA의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에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여자 종합 우승자의 시드 배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제18회 가누다배 여고부 우승자 최가빈

 

앞서 17회 대회(2018) 여자부 우승자 정세빈, 18회 대회(2019) 여자부 우승자 최가빈의 경우에도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해 프로 대회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실력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 바 있다.

 

 

기존에도 가누다배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유명했지만, 여자부 우승자에게 프로 무대 시드까지 부여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 주니어 골프대회로 우뚝 서게 됐다. 

 

 

1989년 잡지 창간을 시작으로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은 기능성 베개, 침대 등 수면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소비자 선호 1위 브랜드 ㈜티앤아이 가누다와 함께 한국 주니어 골퍼들을 위한 위대하고도 꾸준한 발걸음을 계속해오고 있다. 올해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는 오는 6월 14일 월요일 경기도 포천 소재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GJ

 

 

By 김혜경 사진 Golf Journal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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