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79에서 360도 회전 볼라이너 ‘360퍼트랙’을 내놓았다. 볼라이너 시장에서 회전식 볼라이너를 히트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호평을 받는 버디79의 신제품이 다시 한번 히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디79의 신제품 ‘360퍼트랙(PUTT TRACK)’은 먼저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트리플 트랙을 손쉽게 한 바퀴 그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위 역시 넓거나 좁게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굵은 펜과 얇은 펜을 겸용하여 어떤 골퍼라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젊은층과 선수들은 얇은 선을 선호하며, 시니어층은 굵은 선을 선호하는 데 양쪽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나아가 필요하다면 꼭 360도로 한 바퀴 선을 다 그리지 않고 적당히 그릴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과 편의성에 맞추어 최적화시켰다.

또 ‘360퍼트랙(PUTT TRACK)’에는 기존의 볼라이너들이 가지고 있는 문자와 라인 마킹 기능이 있는 조립형 커버도 별도로 제공한다. 이 문자마킹 커버를 사용하면 A, K, Q, J와 열십자(+)를 그릴 수 있으며, 360퍼트랙과 결합하거나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시장에 나온 볼라이너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기능을 포함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 ‘360퍼트랙’ 은 단순히 기능만 많을 뿐만이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만듦새, 유성펜으로 라인을 그리다 잉크가 묻어도 티가 안 나는 색상까지 여러 장점을 갖춘 것이 알려지며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포장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선물용으로 바로 써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볼 정렬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지금, 버디79의 신제품 볼라이너 ‘360퍼트랙’ 이 골퍼들에게 어디까지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GJ 글 나도혜 이미지 버디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