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역대급 볼 스피드 에픽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출시
캘러웨이골프, 역대급 볼 스피드 에픽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출시
  • 고세리
  • 승인 2021.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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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2021년 최고의 야심작, 에픽을 26일 공개했다. 기존에 세로로 티타늄 바 두 개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진화시켜 A.I.가 새롭게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했다.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구조는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으로도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가 사용한 드라이버가 바로 이 에픽이다.

 

‘에픽 맥스’는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헤드의 넓은 영역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해 준다. 또한 페이스와 헤드의 기하학적인 구조가 됐고 초강력 티타늄을 채용해 볼 스피드와 관용성, 스핀의 견고함을 더욱 증진시켰다. 여기에 높은 강도에 가벼움까지 갖추고 있는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티타늄 대비 19g의 무게를 낮췄다. 이렇게 발생한 여분의 무게는 헤드에 재배치하여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드라이버 바닥 뒷부분은 17g의 슬라이딩 웨이트로 골퍼가 원하는 볼의 구질을 조정할 수 있으며, 옵티핏 호젤과 함께 사용하면 좌우 최대 20야드까지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는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과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으로 헤드가 스윙 시 탑에서 볼에 임팩트 할 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솔 뒷부분의 높은 구조와 평평한 크라운도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골퍼가 스윙 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캘러웨이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무게를 티타늄보다 16g 이상 낮췄으며,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재배치해 용성을 극대화했다. 토우 부분에는 추가적인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적용해 드로우 바이어스를 제공하고 중량을 줄여 강력한 샷 구질을 선사한다.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피드, 뉴트럴 구질 및 관용성을 원하는 상급자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플래시 페이스와 더불어 헤드는 향상된 페이드 바이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으로 볼 구질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무게를 티타늄 대비 13g 이상 낮췄다. 마찬가지로 여유분의 무게는 헤드에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에픽 맥스 페어웨이 우드는’ 오버 사이즈 헤드와 제일브레이크 A.I. 벨로시티 블레이드 기술이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 관용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강도의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가 뛰어난 강도와 유연성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된 스핀량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오버사이즈 헤드와 샬로우 페이스 결합으로 골퍼가 볼을 매우 쉽게 칠 수 있게 도와준다. 탄도 및 스핀은 2g과 14g의 무게 추를 이동 배치해 조절할 수 있다.

 

‘에픽 스피드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 페어웨이 우드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 관용성을 선사한다. A.I.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적용됐고 단조 페이스 컵이 폭발적인 탄성을 일으키도록 도와줘 페이스 전체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또한 고강도의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도 뛰어난 강도와 유연성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된 스핀량을 구현한다. 페이스 쪽의 무게중심 배치와 새로운 리딩 에지가 결합, 강력한 볼 구질 및 뛰어난 스핀, 샷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에픽 시리즈 드라이버는 여성 라인을 포함,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에픽 맥스 LS 등 3종으로, 페어웨이 우드는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등 2종이 출시됐다.

 

 

GJ 글 고세리 이미지 캘러웨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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