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 ZX 시리즈 출시
스릭슨,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 ZX 시리즈 출시
  • 김상현
  • 승인 2021.01.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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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에서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 시리즈를 출시한다.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잡은 꿈의 원 온 드라이버”,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라는 모토 아래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끈 스릭슨 ZX 시리즈가 시장에서 얼마나 큰 임팩트를 남길지 주목된다.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적용했다. 볼 스피드를 높여 보다 먼 비거리를 기록하기 위해 적용된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은 ZX 시리즈에서 내세우는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를 상징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드라이버의 볼 스피드를 향상하고 비거리를 높이기 위해 페이스면을 고반발 소재로 만들거나, 혹은 두께를 더욱 얇게 만드는 등의 방법, 혹은 특별한 설계를 적용하는 등 페이스 자체의 반발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ZX 시리즈는 페이스만 생각하던 기존 드라이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헤드 전체에 주목했다. 임팩트 시 페이스와 함께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적용하여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으고,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는 혁신적인 볼 스피드 향상 테크놀로지를 개발하여 적용했다. 또한 더 깊은 중심설계로 더욱 향상된 관성 모먼트를 보여주는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까지 탑재하여 안정한 탄도와 높은 직진성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 9% 증가 및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로 헤드 전체가 볼의 비거리를 높이는 구조로 만들어 기존 드라이버보다 비거리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관성 모먼트를 향상시키는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이 더해져 비거리는 물론 관용성까지 갖춘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스릭슨 자체 테스트에서도 ZX 드라이버는 자사의 전 모델, 그리고 타사의 모델 대비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적인 관용성이 확인됐다. 스릭슨 측에서는 ZX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믿고 노력한다면 비거리가 더욱 향상되어 원 온 까지도 넘볼 수 있다는 모토 하에 신제품의 애칭을 ‘원 온 드라이버’라 부른다고 밝힐 만큼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ZX 시리즈는 더욱 강력한 비거리와 컨트롤을 추구하는 ZX7, 높은 탄도와 직진성을 추구하는 ZX5 두 종류가 있으며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된다.

 

또한 스릭슨 ZX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가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 시 티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킷(스릭슨 신제품 볼 2알, 무게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 사인펜이 담긴 파우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스릭슨 ZX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정보는 스릭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GJ

 

 

By 김상현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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