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익스텐션 교정하기 #상상컨트롤골프 #골프레슨
얼리 익스텐션 교정하기 #상상컨트롤골프 #골프레슨
  • 최종휴
  • 승인 2020.12.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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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시작지점에서 골반을 볼 쪽으로 기울이는 동작을 만들어 보이는 신경철 프로의 옆모습이다. 굴곡된 기립근과 함께 위쪽을 향하고 있는 대둔근의 모습이 얼리 익스텐션을 아주 효과적으로 제어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고수의 비애 ‘얼리 익스텐션’

 

무림고수라는 대접을 받아가며 ‘한 골프 한다’는 싱글들의 어깨는 항상 펴져 있으며 당당해 보인다. 깎이고 패인 이면의 훈장을 보기 전까지는 누구나 그렇게 착각한다.
하지만 고수들도 코킹과 언코킹 사이에서, 탑볼과 뒤땅 사이에서 고민하고, 언제 다시 튀어나올지 모를 스윙의 고질병들을 다독거린다. 
그중 얼리 익스텐션은 고수에게조차 어려운 숙제이다. 얼리 익스텐션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만들어졌고, 얼마나 광범위한 오류 덩어리인지 알아보자. 

 

‘얼리 익스텐션’의 해법

 

얼리 익스텐션 교정을 위한 이미지 훈련

 

얼리 익스텐션은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려고 할 때 자주 발생하는 스윙의 오류 중 하나로 복근의 의존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상체와 골반이 세워지면서 앞쪽으로 밀고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얼리 익스텐션의 경우 스윙의 테크닉쪽으로만 접근한다면 언제 탈출할지 모를 헤비 러프에서 헤매는 것과 흡사하므로, 스윙 테크닉 측면에서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얼리 익스텐션을 풀어보려 한다. 이런 멘탈 트레이닝은 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첫번째 사진 왼손으로 물병을 살며시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는 신경철 프로의 모습이고, 이어진 2개의 사진은 물병을 떨어트려 바닥에 닿기 전에 오른손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찍은 사진이다.

두번째 사진 떨어지고 있는 물병이 바닥에 닿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앞서 높은 위치에서 일찍 잡아버린 사진이다. 

세번째 사진 끝까지 여유를 유지하다가 바닥에 닿기 직전에 잡은 모습이다.

 

두 사진 모두 물병이 바닥에 닿지는 않았지만, 미리 잡으려고 급하게 움직인 모습의 사진은 골반과 허리 부분이 물병 쪽으로 밀고 들어와 얼리 익스텐션의 기운이 보인다. 반면 여유 있게 아래쪽에서 잡은 사진은 아직까지 익스텐션이 일어나질 않았다. 
부연하자면 익스텐션이란 동작은 피니시 동작 전에 일어나게 되는 자연스러운 스윙의 한 부분이지만, 익스텐션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일찍 일어난다면 쉽게 극복할 수 없는 스윙의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병을 바닥과 가까운 쪽에서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는 여유와 배짱만이 레이트 히팅과 레이트 익스텐션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얼리 익스텐션(early extension)이란?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려고 할 때 자주 발생하는 스윙의 오류 중의 하나며 복근의 의존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상체와 골반이 세워지면서 앞쪽으로 밀고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얼리 익스텐션은 꾸준한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개선될 수 있다. 발목과 등 근육의 가동 범위가 중요하며 오버헤드 딥 스쿼트(over head deep squat)가 아주 효과적이다. 
GJ

 

 

By 최종휴 모델 신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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