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스포테인먼트와 함께하는 Golf & Fitness ①
JB스포테인먼트와 함께하는 Golf & Fitness ①
  • 남길우
  • 승인 2017.02.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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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스포테인먼트와 함께하는 Golf & Fitness ①

이번호부터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골프문화 콘텐츠로 골프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JB스포테인먼트의 정 철 대표와 한윤수 골프 트레이너가 스코어 향상을 도와주는 골프팁과 골프에 도움을 주는 휘트니스를 연재한다.

JB골프아카데미의 차별성은 골프와 휘트니스를 접목한 레슨방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자기 몸을 가지고 간단히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골프관련 근육을 발달시키면 골프 레슨을 받을 때 피드백이 더 빠를 수 있다는 것이다. 골프와 휘트니스의 접목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골프 기본기를 다지자!

진행 김혜경 사진 지성진 장소협찬 JB골프아카데미 건대점

Golf Lesson

피니시가 좋아지면 스윙이 좋아진다

프로 정 철(KPGA 프로·ITPGA 협회장, JB스포테인먼트 대표)

좋은 마무리동작은 좋은 과정으로 연결해준다

 

프로들의 시합영상을 보면 미스샷을 했을 경우에는 프로들도 피니시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올바른 스윙이 이루어져야 좋은 피니시가 가능하고, 반대로 밸런스 좋고 견고한 피니시 동작이 나왔다는 건 스윙이 괜찮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골프에서도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 기억을 시켜야 한다. ‘머슬 메모리(muscle memory)’ 또는 ‘체화’라고 하는데, 어떤 기술이라도 무한한 반복훈련을 통해 몸이 기억해야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걷기, 달리기, 젓가락질, 수영 등 한번 몸에 메모리가 되면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해도 저절로 나오는 행동들처럼 스윙에 있어서도 그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올바른 스윙을 위해 소개하는 첫 번째 방법은 피니시 동작을 프로들처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Check Point

올바른 피니시 연습

왼발부터 머리까지 곧게 서주고 왼팔은 90도, 높이는 왼쪽 귀 옆 오른손으로 최대한 후방으로 보내준다. 이때 하체부터 허리, 등, 오른쪽 어깨까지 근육이 꼬이며 늘어나는 걸 느껴야 한다. 지긋이 늘려주며 2∼3회 반복한다.

Fitness

운동 전 등 스트레칭 & 등 운동

모델 및 지도 한윤수(USGTF 프로, ITPGA 골프 트레이너 )

Step 1 등 스트레칭

 

1 먼저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팔은 양옆으로 벌린 상태로 선다.

2 오른손은 머리 뒤쪽에 위치하고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이때 하체는 최대한 고정한다.

3 상체가 회전할 수 있는 위치까지 회전하고 3초 유지한 다음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4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Step 2 밴드 로우

 

1 밴드를 발로 밟고 양손으로 잡는다.

2 힙을 뒤로 약간 빼고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히고 등이 펴지도록 가슴을 편다.

3 팔이 안 벌어지도록 유지한 상태로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그대로 뒤로 당긴다.

4 숨을 들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Check Point

발의 넓이에 따라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빨리하지 말고 천천히 등을 모으는 느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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