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rean Club Champion Awards by Golf Journal #골프장 #클럽챔피언
2020 Korean Club Champion Awards by Golf Journal #골프장 #클럽챔피언
  • 김혜경
  • 승인 2020.11.3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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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클럽챔피언 대상

 

 

골프저널 골프저널에서는 단행본 『챔피언 그들은 누구인가』 제작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며 국내 클럽챔피언들의 챔피언전 우승 기록을 총망라하여 챔피언들의 순위를 정립한 바 있다. 이어 아마추어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럽챔피언들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할 지표를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올해의 클럽챔피언과 함께 클럽챔피언 순위 및 다승 클럽챔피언을 발표하고 있다. 
2020년에도 골프저널이 챔피언들의 순위를 산정한 결과 한 해 동안 클럽챔피언전 1승과 통산 36승 고지를 점령한 정 환 챔피언이 다승 클럽챔피언 부문 대상을, 2020년 클럽챔피언전에서 2승을 거두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강권오 챔피언이 올해의 클럽챔피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다승 클럽챔피언 부문 대상 정 환

 

최다승 클럽챔피언  정 환

 

2020년 11월 20일을 기준으로 클럽챔피언전 승수에 따라 챔피언들의 순위를 산정한 결과 다승 클럽챔피언 부문 1위는 통산 36승의 정 환 챔피언이다.
지난 2016년 통산 25승으로 통산 24승의 이종민 챔피언을 누르고 최다승 클럽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정 환 챔피언은 2017년 양주CC에서 1승을 추가하고, 2018년 4승을 기록한 데 이어 2019년에도 몽베르, 서울, 양주,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각각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해 총 4승을 추가하며 통산 35승으로 최다승 클럽챔피언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데 이어 2020년에도 서울CC에서 1승을 추가하며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위와 3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통산 24승의 이종민 챔피언과 통산 16승 기록의 장흥수 챔피언이 각각 차지했다.

 

다승 클럽챔피언 3위 장흥수

 

4위는 통산 15승의 박원우 챔피언, 공동 5위는 통산 14승의 최성덕 챔피언과 송삼원 챔피언이었다. 10위권 이내 변화로는 지난해 9위였던 김영섭 챔피언이 1승을 추가하며 공병채, 김영록 챔피언과 함께 공동 7위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

 

다승 클럽챔피언 5위 송삼원

 

다승 클럽챔피언 부문 2위인 이종민 챔피언(통산 24승)의 경우 2000년 용평GC에서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챔피언전에 출전하지 않고 있고, 3위 장흥수 챔피언(통산 16승), 4위 박원우 챔피언(통산 15승)의 기록은 다승 클럽챔피언 부문 1위 정 환 챔피언(통산 36승)의 기록과는 큰 차이가 있고 해마다 정 환 챔피언의 기록 경신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최다승 클럽챔피언의 기록은 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골프저널 산정 국내 클럽챔피언 순위 <2020년 기준>

 

오히려 3위부터는 승수 차이가 크지 않아 앞으로의 기록에 따라 다승 챔피언 순위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이밖에 Top 50 이내 순위 변동으로는 오기수 챔피언이 올해 1승을 추가하며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박태영 챔피언의 추격도 눈길을 끈다. 
공동 26위에 랭크됐던 박태영 챔피언은 올해 2승을 추가하며 공동 14위로 점프했다.

 

올해의 클럽챔피언 부문 대상 강권오

 

올해의 클럽챔피언 강권오

 

2020년 올해의 클럽챔피언 부문 대상은 뉴코리아CC와 수원CC에서 2승을 거둔 강권오 챔피언이 선정됐다. 특히 수원CC 챔피언전에서는 정재창 챔피언의 6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을 거둬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강권오 챔피언은 올해 참마루건설배 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물오른 샷감을 뽐내기도 했다.

 

2승을 추가한 박태영

 

강권오 챔피언 외에 올해 다승을 거둔 선수로는 오션힐스 영천CC와 마우나오션CC에서 2승을 거둔 박태영 챔피언이 있다. 박태영 챔피언은 2018년 2승(마우나오션, 신라), 2019년 1승(오션힐스 영천), 2020년에 2승(오션힐스 영천, 마우나오션) 등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2020 골프장별  챔피언 현황

 

한 골프장에서 클럽챔피언 타이틀을 재탈환한 챔피언들도 눈길을 끈다. 김근호 챔피언은 유성CC에서 4연패를, 장상균 챔피언은 에덴밸리CC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또 김태철 챔피언은 남서울CC에서, 정 환 챔피언은 서울CC에서, 박태영 챔피언은 오션힐스 영천CC에서, 박경수 챔피언은 플라자 용인CC에서 각각 2연패를 달성했다.  
예년에 비해 다승 클럽챔피언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 수가 줄어든 이유로는 코로나19 여파로 클럽챔피언 대회 개최를 취소한 골프장이 많았던 것, 클럽챔피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성적이 동반 상승한 것 등에서 찾을 수 있다. 
Golf Journal

 

 

By 김혜경 사진 Golf Journal DB,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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