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골프 & 리조트 #올데이CC에서의 2번째 라운드
#올데이 골프 & 리조트 #올데이CC에서의 2번째 라운드
  • 김혜경
  • 승인 2020.11.2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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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지난 11월 12일 충북 충주 앙성면 소재 올데이 골프 & 리조트로 라운드를 다녀왔다. 
올데이CC 그랜드 오픈 전인 지난 10월 8일 코스 및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평가단으로 선정되어 방문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2번째 라운드를 하게 된 것이다. 
‘정식으로 오픈하고 어떤 모습을 갖췄을까? 올데이와의 2번째 만남은 어떤 느낌일까?’ 호기심과 기대를 품고 골프장을 찾았다.

 

아직 올데이CC 가는 길이 낯선 골퍼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면 중부내륙 고속도로 감곡IC에서 나와 제천, 충주 방면으로 좌회전 한 후 마련교차로에서 능암 방면으로 우회전 한다. 이후 산전마을, 돈담마을 방면으로 좌회전 한 후 올데이CC 이정표를 따라 시골마을을 끼고 달리다 오르막길 꼭대기에 다다르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올데이 골프 & 리조트의 클럽하우스와 코스를 마주할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의 쉼터에 다다른 감동과 함께 말이다.

 

 

이날 따라 아침 안개가 많아 안개에 둘러싸인 코스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골프장 관계자는 “가끔 안개가 끼는 날엔 이런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골퍼들이 안개에 둘러싸인 코스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환상적이라고 한다”고 전한다. 
올데이CC는 산악지대에 자리 잡은 골프장이다 보니 운 좋게 안개가 많은 날 이곳을 찾으면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마운틴, 레이크, 밸리 27홀 코스 중 마운틴과 레이크 코스를 돌아보았다. 마운틴 코스는 도전적이고 남성적인 코스로 자연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살리려고 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레이크 코스에는 많은 호수와 긴 전장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신중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코스 상태는 사전점검 차 방문했을 때보다 조금 더 좋아졌다. 하지만 곳곳에 잔디가 아직 다 활착되지 않아 약간 실망했다.
골프장 관계자에게 물으니 “그랜드 오픈이후 내장객들이 많아 코스가 쉬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잔디 성장이 가을이 되어 멈춰서 그런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낸 후 “아직 개장 초기이다 보니 우리가 보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문제점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보완해서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참된 쉼을 제공하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엔 더 개선된 올데이CC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번 올데이CC 방문에서 인상적인 것은 직원들의 친절함이었다. 프런트, 락카, 레스토랑 등 곳곳에서 만나는 직원들이 환한 미소로 인사해 기분 좋은 골프장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아직 개장 초기인 데다 지난 여름 수해의 영향으로 코스 상태에서나 부대시설에서나 다소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는 건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으로의 올데이 골프 & 리조트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Golf Journal

 

 

By 김혜경 사진 Golf Journal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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