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톱 프로들은 겨울 라운드 중 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 여자 프로골퍼 5인이 공개하는 겨울 라운드 추위 극복법.
장하나
다른 선수들보다 몸이 두껍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으면 샷이 어렵다.(웃음) 그래서 얇은 옷으로 여러 겹 입는 편이다.
고진영
내복을 꼭 입고 핫팩을 많이 붙인다.
박현경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다른 선수들보다 옷을 더 따듯하게 입고 걸어 다닐 때 꼭 패딩을 걸친다.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핫팩도 여러 개 준비한다.
김효주
얇은 옷을 여러 개 입는다. 샷을 한 후 걸어갈 때는 두꺼운 패딩을 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
임희정
목폴라와 귀마개를 즐겨 착용한다. 머리 쪽 온도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라운드에 임한다. Golf Journal
By 글 김혜경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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