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상관관계 #Weight #Training
골프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상관관계 #Weight #Training
  • 김태연
  • 승인 2020.09.2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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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골프의 스윙 동작은 본질적으로 신체 각 부위의 관절과 근육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으며 이로 인한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절제되고 반복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외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골프는 대중화로 인해 옛날에 비해 많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가 됐다.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수반돼야 하는 것이 근력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골프 실력 향상을 꿈꾼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라며 “지난해 이정은이 US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한 뒤 그 비결을 100kg 스쿼트로 다진 결과물임을 꼽은 것만 해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근력 운동에 초점을 맞춘 웨이트 트레이닝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골프 선수에게 옵션에 가까웠다. 그러나 PGA 투어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시작으로 ‘로리 맥길로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등 근육맨들이 투어를 지배하자 골프인들이 근육 키우기에 나서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가 되는 분위기이다. 
이정은의 경우 꾸준함과 밸런스 역시 웬만한 성인 남성과도 비교가 안 되는 두께의 탄탄한 하체에서 나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절제, 반복으로 부상 위험에서 벗어나

 

골프업계 한 관계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아마추어도 비거리 증가와 스윙 안정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코어 근육 중심의 운동이나 하체 운동을 하면 흔들이 없이 일관되고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고 부상 방지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프로골퍼들은 시즌, 비시즌 구분 없이 매일같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골프의 스윙 동작은 본질적으로 신체 각 부위의 관절과 근육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으며 이로 인한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절제되고 반복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외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에 따라 올바른 웨이트 트레이닝의 계획 수립이 우선돼야 한다. 유산소운동을 통한 심폐 지구력 강화, 근육운동을 통한 지구력 강화,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워밍업용 유산소 운동

 

워밍업용 유산소 운동은 워밍업과 정리운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유산소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체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절에 충격을 적게 받기 위해서는 걷기, 수영,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스키, 계단 오르기 등을 활용하면 된다.
업계 한 전문가는 “유산소 운동은 사실 매일하는 것이 좋으나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할 수 없다면 최소 3번 이상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며 “일반적으로 최소 20분 이상해야 하는데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체지방이 연소되는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유산소운동은 한 운동이 몸에 적응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한 운동을 길게 하는 것이 여러 가지를 조금씩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러닝머신에서 조깅을 할 때는 처음에는 가볍게 걷기 시작해 천천히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에는 속도를 서서히 낮추면서 끝마치는 것이 무릎과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Golf Journal

 

 

Credit

김태연 사진 GettyImages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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