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상품
5월 신상품
  • 김지연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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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이투어, V11 DRIVER

지브이투어에서 2015년 궁극의 비거리를 추구한 V11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 V11 드라이버를 출시했다.V11은 빠르고 정확한 전투기를 모티브로 공격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마치 전투기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크라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V11시리즈의 크라운에는 임팩트 시 볼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Air Slide 설계법이 도입되어 볼 스피드 향상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에 설계된 3개의 Air Slide는 공기의 흐름을 날렵하고 매끄럽게 미끄러뜨려 공기저항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가운데 위치한 Air Slide 중심축을 포함하여 양쪽의 보조 Air Slide가 좌, 우 흔들림을 교정해 헤드를 수평으로 안정화 시켜주고, 임팩트 시충격을 고루 분산시킴으로써 반발력을 극대화 한다. 한마디로 크라운의 진동을 억제해 미스샷이 있더라도 노이즈를 최소화하게 되는 것이다. 페이스의 경우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제작해 반발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임팩트 시 볼 스피드는 증가하고 비거리는 극대화된다. 샤프트는 피팅전문 브랜드 히스케이에서 개발한 50g대의 샤프트가 장착되었다. 드라이버 외에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도 라인업 될 예정이다.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V 시리즈

명품클럽 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가 마제스티 로얄 VQ 시리즈의 5번째 모델인 ‘마제스티 로얄 브이큐 5(MAJESTY Royal VQ-V)’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로얄 VQ-V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로프트와 강도별 드라이버 4종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파워에 맞춰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제작을 했기 때문에 파워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2015년형 마제스티 로얄VQ-V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첨단 소재와 한층 더 진화를 거듭해온 고반발 페이스, 최첨단 기술을 투입한 최적중심설계 헤드, 헤드를 가속시키는 클럽 설계로 최상의 라이너탄도를 실현시켜 최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마제스티 로얄 VQ-V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165만원, 페어웨이우드 105만원, 아이언 390만원(여성용 360만원)이며, 전국 마제스티 공식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미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미니 드라이버라는 완전히 새로운 우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에어로버너(AeroBurner) 미니 드라이버는 드라이버만큼의 비거리와 3번 페어웨이 우드의 정확성을 모두 갖춘 클럽이다. 에어로버너 미니 드라이버는 기존 에어로버너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콤팩트한 헤드가 주는 샷의 정확성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지닌 제품이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드라이버와 동일한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가로로 길이가 길어진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으로 유효타구면적을 확대하여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테일러메이드는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는 선수들을 위해 드라이버의 긴 비거리와 3번 우드의 정확성을 겸비한 미니 드라이버를 개발했다.”며, “에어로버너 미니 드라이버는 에어로버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의 기술을 접목한 클럽으로, 새로운 우드 카테고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테일러메이드의 에어로버너(AeroBurner) 미니 드라이버는 현재 전국 테일러메이드 직영점 및 대리점, 신세계백화점, 테일러메이드 직영 온라인 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풋조이, 2015 FJ HYPERFLEX 골프화

미국 보스톤의 명소인 ‘레너드 P. 자킴 벙거힐 다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애슬레틱한 거미줄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FJ HYPERFLEX 골프화는 지난 1월 PGA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후 골프 업계의 큰 관심을 일으킨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메쉬 소재의 운동화는 발의 좌우 움직임을 잡아줄 수 없어, 스윙 시 발이 많이 움직이며 돌아가게 되는 문제점이 있지만, FJ HYPERFLEX는 케이블 브리지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풋조이만의 혁신적인 소재 ‘플렉스그리드(FLEXGRID™) 2.0’을 적용했기 때문에 유연성과 편안함, 통기성, 가벼움을 모두 가지고 있다. 또한 방수 기능까지 더한 메쉬 소재를 베이스 레이어로 해 한 번 더 잡아주어,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며 안정적인 스윙을 돕고, 발의 안정성을 최상으로 이끈다. 일렉트릭 그린 색상을 필두로, 오렌지, 그레이, 화이트, 블랙, 라임 등 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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