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무관중 개최 확정
#US오픈, 무관중 개최 확정
  • 오우림
  • 승인 2020.07.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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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올 9월에 열리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이 관중없이 진행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30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9월 US오픈을 관중 없이 치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6월에서 9월로 연기된 상태다. 오는 9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 마마로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개리 우들랜드(미국)가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자 4대 메이저 가운데 8월 PGA챔피언십과 US오픈은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4월로 예정됐던 마스터스는 11월로 연기됐고, 관중 입장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7월 디오픈은 취소됐다.

 

PGA 투어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6월 11일 찰스슈왑 챌린지로 재개해 지난주 3M 오픈까지 소화한 상태다. Golf Journal

 

 

Credit

 오우림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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