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인 골프장 연예인 갑질 논란, 진실공방 치열
#박수인 골프장 연예인 갑질 논란, 진실공방 치열
  • 나도혜
  • 승인 2020.07.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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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배우 박수인의 골프장 갑질 논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박수인과 캐디 양 측의 입장이 상충하는 가운데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23일 한 언론에서 '배우 박 모 씨가 수도권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마친 뒤 골프장 측에 수차례 캐디 비용 환불을 요구했다'는 보도로 시작된 논란은 이내 배우의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문제의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골프장에 캐디들은 몰상식에 아주 개판이다'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본인 SNS에 해당 골프장을 해시태그 하며 '캐디 불친절' 등의 문구를 넣는 등 크게 불만을 표출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건의 캐디는 갑질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 씨 측에서 코스마다 사진을 촬영하며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흐름이 밀렸을 뿐만이 아니라 연출 사진까지 찍으며 일부러 늑장 플레이를 벌였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박 씨의 행동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가해자로 지목된 박수인은 본인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본인이 아니라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으며, 본인은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박수인의 반박에 따르면 본인은 캐디의 주장대로 경기 중에 사진을 찍은 적이 없으며, SNS에 올린 사진도 라운드 전후에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캐디 측에서 라운드 도중 집중을 할 수 없을 만큼 면박을 주는 언행을 계속했으며, 이에 쫓기듯 골프를 쳤고 캐디에게 폭언은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린 것도 사과라도 받기 위해 골프장에 문의했지만 묵살당했고, 주변에 억울함을 이야기했더니 후기글을 올리라는 조언을 듣고 올린 것일 뿐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2008), 영화 '귀접'(2014) 등에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2019)에 출연한 바 있다. Golf Journal

 

 

Credit

 나도혜 사진 박수인 SNS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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