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당분간 대회 출전 선수만 반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당분간 대회 출전 선수만 반영
  • 오우림
  • 승인 2020.07.2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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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롤렉스 여자 골프랭킹 시계가 4개월 여 만에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롤렉스 월드랭킹(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이하 WWGR)은 지난 3월 16일 이후 동결됐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임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

 

7월 20일(한국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으로 통하는 롤렉스 월드랭킹 이사회가 개별선수 대회 참가 여부에 초점을 맞춘 임시 수정 방안을 적용하여 랭킹 시스템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시방안에 따르면,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을 경우 그 선수의 경기결과 포인트에 따라 변동된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는 포인트 변함이 없지만, 대회에 참가한 다른 선수들은 경기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WWGR는 "이번 이사회는 전례가 없는 이런 시기에 선수의 대회 참가 여부에 따라 대다수 선수에게 가능한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WWGR 회원 투어들의 대회개최 불확실성이 지속함에 따라, 개별선수와 그 선수가 대회에 참가한 주에 초점을 맞춰 최대한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운영할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완벽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접근방식이 선수들에게 합리적이고, 랭킹 시스템의 형평성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개별선수에 초점을 맞춘 방식은 5월 11일 주간(발표 날짜는 5월 18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랭킹은 104주 기간 동안 계속 계산되지만, 변형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동안에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 대회에 참가하는지에 따라 그 104주 기간이 달라진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주간은 그 선수의 104주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같은 랭킹 산정 방식은 머지않아 선수의 대회참가와 상관없이 매주 운영되었던 과거 운영 방식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WWGR은 회원투어들의 재개여부와 상위 200위 선수들의 대회참가 추이를 토대로 언제쯤 다시 과거 방식으로 되돌아갈 것인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A)가 5월 11일 주간에 대회를 개최하기 전까지 WWGR 회원 투어 중에 대회를 개최한 곳은 없었고, 이후 KLPGA는 총 7개의 대회를 개최하고, JLPGA는 1개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Golf Journal

 

 

Credit

오우림 사진 롤렉스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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