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컨트롤 골프 부상 방지 스윙
#상상컨트롤 골프 부상 방지 스윙
  • 골프저널 편집부
  • 승인 2020.07.1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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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을 위한 복습 <제32탄>

 

 

골프저널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싱글 탑을 쌓아 올렸다고 자부하는 고수들은 다시는 비기너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매일 스스로 부여한 숙제를 마다하지 않는다. 바로 초보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꾸준한 복습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상상컨트롤골프에서는 새로운 시리즈로 복습 시간을 만들어, 알고는 있지만 지나쳐버린 숙제를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시간에는 그 서른 두번째 순서로 부상 방지 스윙에 대해 다룬다.

 

부상 방지 스윙에 대한 단상

 

 

프로 선수들과 달리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첫 티업 직전에 티잉그라운드에 허겁지겁 나타나 2~3분 정도의 스트레칭에 만족하며 티샷 준비를 마무리해 버린다. 한 술 더 떠 진지함은 아마추어의 사치라 생각하며 짧은 준비와 달리 드라이버를 최고의 스피드로 때려 버린다.

 

하지만 프로 선수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라운드에 앞서 부상 방지 스윙을 하며 디펜스 작업을 한다. 특히 시니어 프로들의 피니시 동작을 보면 부상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몸을 아끼는지, 또는 사랑하는지…. 피싱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선수 또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부상 예방과 부상 극복

 

밴드를 이용해 어깨와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신경철 프로

 

소위 잘나가는 프로들의 시합 준비 과정 중 아침 시간의 웜업(warm-up)에 대해 잠깐 알아보면 시합중 일일 루틴은 대부분 연습장에서 시작되고 연습장에서 끝난다.
시합 전 연습장에서는 20분 이상의 시간을 스트레칭 도구와 함께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여러 가지 스트레칭 도구들을 챙겨 다니며 여자 프로들의 경우 개인 트레이너가 직접 스트레칭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다. 부상을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비대칭 운동이며 상하체 분리 운동이라는 골프의 특성을 알아가면서 선수는 부상과 동행하며 달래며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부상도 멘탈이다”라고 말했던 박인비 선수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부상 트라우마를 이겨냈다고 해서 부상이 없는 건 절대 아니지만, 부상 극복은 골프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이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여러 가지 부상들을 경험하고 때론 그것들과 싸우고 굴복하며 트라우마를 남기고 다시 재기하며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밴드로 어깨와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사진 속의 신경철 프로 또한 선수 생활을 20여 년 가까이해오며 심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굴복과 재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인생이며 그들의 몫이다.
 Golf Journal

 

 

Credit

 최종휴 모델 신경철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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