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바람 부는 골프 시장, 골프 앱 시청률 크게 늘어
#언택트 바람 부는 골프 시장, 골프 앱 시청률 크게 늘어
  • 나도혜
  • 승인 2020.06.06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저널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올해 초반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기는 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어 이로 인해 경기 침체가 좀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들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음식점, 영화관, 대형 쇼핑몰, 카페, 호프집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비교적 외부 접촉이 적은 업종들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캠핑용품, 골프용품, 자전거대리점 등이 그러한데, 특히 드넓은 잔디밭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의 경우, 언택트 시장에 꼭 들어맞는 업종 중 하나다.

 

코로나로 외출이 두려운 요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공기 좋은 곳에서 ‘언택트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골프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골프장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회원권 역시 예년에 비해 오름세를 보이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일례로 경기 남양주 비전힐스의 경우 연초보다 38.2%가 올랐다.

 

골프 앱을 보며 골프대회를 즐겨 보는 시청자 수 역시 크게 늘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플러스 앱으로 지난 5월 ‘KLPGA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본 이용자 수가 작년에 비해 58%나 급증했다. 무관중 골프대회 개최로 경기 현장에 직접 가기 어려워지면서 앱으로 대회를 본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또한 골프 앱을 통해 해설진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채팅도 큰 인기다. 대회를 보며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Golf Journal

 

 

Credit

 나도혜 사진 GettyImages

magazine@golfjourna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