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컨트롤 골프 띄우는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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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휴
  • 승인 2020.06.04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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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을 위한 복습 <제31탄>

 

볼을 띄워치는 플롭샷을 준비 중인 신경철 프로의 연출컷이다. 

 

띄우는 어프로치에 대한 단상

 

볼을 띄워치는 플롭샷을 준비 중인 신경철 프로의 연출컷이다.
볼을 띄워치는 플롭샷을 준비 중인 신경철 프로의 연출컷이다.

 

골프저널 TV로 골프중계를 보다보면 가끔 그린 주위에서 멋지게 볼을 띄워 홀 옆에 딱 붙여 버리는 환상적인 장면들을 보게 된다. 나 또한 오래전 어니 엘스의 환상적인 어프로치에 함성과 감탄사를 연발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프로 선수들은 핀까지 20m도 채 안 되는 거리를 웬만한 나무 하나 훌쩍 넘길 정도의 높이로 띄워친다. 또 참 부드럽게 치면서도 가볍게 친다. 보통은 이런 샷을 플롭샷(flop shot)이나 로브샷(lob shot)이라고 한다.
풀스윙의 임팩트를 표현할 때 가끔 “볼의 발목을 쳐라”라는 다운블로우를 가미한 표현을 한다. 그렇다면 플롭샷은 어떤 표현을 쓸까? 아마도 “볼의 발바닥을 쳐라”이지 않을까 한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기술 보다 두둑한 배짱이 요구되는 배짱샷이라는 것이 있다. 그 배짱샷에 으뜸을 꼽으라면 대체적으로 유명 교습가들은 건너편 해저드 있는 벙커샷을 꼽거나 내리막 1.2미터짜리 뒷벽 퍼트를 꼽겠지만, 나는 오늘의 주제인 플롭샷을 꼽을 것이다.
‘무작정 프로 따라 하다 망신 당하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둑한 배짱이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볼을 띄우는 어프로치이다. 
막바지 필드 시즌을 맞아 망설임 없는 배짱샷으로 띄우는 어프로치에 도전해보자.

 

띄우는 어프로치 연습

 

볼의 발목이 아닌 발바닥을 친다는 생각으로 임팩트 한다.

 

로브샷 & 플롭샷을 성공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불가결의 준비과정을 3단계로 압축하면 클럽페이스를 오픈하고 볼을 왼발쪽에 위치시킨 후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며 그립의 위치를 볼 뒤쪽에 머물게 한 후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다.     
위의 사항을 잘 지키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하지만 위로 뜨기만 하고 앞으로 나가지 않을 시에는 위의 세가지중 제일 자신 없는 한 가지를 빼면 쉽게 해결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프로 선수처럼 멋진 어프로치를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Check Point
띄우는 어프로치 성공을 위한 3단계
1 클럽 페이스를 오픈한다.
2 볼을 왼발쪽에 위치시킨다.
3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며 그립의 위치를 볼 뒤쪽에 머물게 한다.연습해본다. 
Golf Journal

 

 

Credit

최종휴 모델 신경철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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