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50주년, 100주년까지 성장하겠다"
#볼빅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50주년, 100주년까지 성장하겠다"
  • 김태연
  • 승인 2020.05.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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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볼빅(회장 문경안)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볼빅은 4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볼빅은 지난 2010년 컬러볼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흰색 골프공으로 정의되던 골프볼 시장에 컬러볼 혁명을 일으켰고, 또한 세계 최초로 무광택 볼을 개발해 대성공을 거둬 세계적 골프브랜드로 성장했다.

 

 

문경안 회장은 기념사로 "지난 40년 동안 회사에 몸담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임직원들과 과거 숨은 노력 자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50주년, 100주년까지 볼빅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볼빅은 지난해 부지면적 약 1만4876㎡ 규모에 12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 신축을 완료해 연간 400만 더즌의 생산력을 갖췄고, 토탈 골프브랜드로서 도약을 위해 초고반발 클럽인 CORE XT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클럽 시장까지 진출했다.

 

창립 40주년인 올해에는 세계 최초의 하이 글로시(High Glossy 고광택) 3중 나노 코팅 골프공인 솔리체(Solice)를 선보여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스테디셀러 비비드의 새 버전인 뉴 비비드 골프공을 출시해 골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lf Journal

 

 

Credit

김태연 사진 볼빅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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