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의 우승 도우미 혼마클럽!
장하나의 우승 도우미 혼마클럽!
  • 남길우
  • 승인 2016.04.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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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의 우승 도우미

장하나의 코티즈골프챔피언십 우승, HSBC 위민스챔피언스 우승을 함께한 도우미가 있었으니 바로 혼마클럽이다. 시즌 첫 번째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역사상 최초로 파4 홀인원을 할 때도 함께 했다. 올 시즌 장하나의 선전과 함께 그녀가 쓰는 클럽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장하나 사용클럽 대공개!

 김범연 기자 사진 KLPGA, 혼마골프

 

TEAM HONMA 장하나 프로의 클럽 스펙

DRIVER TW727 455 8° (YC65, S)

WOOD TW727 13.5° (YC65, S)

UTILITY TW727 16° (UT75)

TW727 18° (UT75)

IRON TW727V #5~#10 (D/G S/L)

WEDGE TW-W 50 (D/G SPINNER)

TW-W 52/9 (D/G SPINNER)

TW-W 56/10 (D/G SPINNER)

 

드라이버 | 투어월드 TW727 455

더블 포지드 페이스 채용으로 타감·비거리·조작성·안정감을 크게 향상시킨 드라이버. 고밀도 단조제법에 의해 경도는 그대로 둔 채 소재 강도를 약 15% 증가시켰고, 그로 인해 약 2g 경량화에 성공해 설계의 자유도가 확대됐다. 또한 광범위하고 적절한 반발을 실현하는 독자적인 편육 두께설계로 스윗 에이리어가 넓어졌다.

 

페어웨이 우드 | 투어월드 TW727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장하나의 파4홀 홀인원을 함께 한 클럽으로, 당시 장하나가 사용한 3번 페어웨이 우드는 로프트 13.5도, 샤프트는 자사 샤프트인 VIZARD(비자드) 60g대로 플렉스는 S다. 어드레스가 쉽고 안정감이 있는 헤드를 가졌으며, 헤드 두께를 얇고 크게 해 반발 영역을 확대해 비거리를 극대화시킨 것이 장점이다.

 

아이언 | TW727V

더블 포지드 제법으로 페이스면의 고강도화, 고인성화가 구현된 아이언이다. 강도향상으로 인해 페이스 윗부분에 맞더라도 미스히트가 적은 것이 장점이며, 더블 포지드에 의한 이중금속조직이 보다 마일드한 타감을 실현해낸다.

 

유틸리티 | 투어월드 TW 727

프로의 니즈에 맞춘 목표지점을 확실히 노릴 수 있는 유틸리티를 목표로 헤드의 대형화와 탄도 안정성을 중시한 모델. 목표지점을 향해 에이밍하기 쉽게 하기 위해 토와 리딩엣지를 조금 평평하게 설계해 어드레스시의 편안함을 강조했다.

프로의 Talk

 

느낌이 좋은 ‘혼마’

LPGA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코티즈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을 해서 많이 흥분했었다. 사실 3번 우드 세컨샷은 조금 미스가 있었는데, 거리도 확실하게 나오고, 그린에서 잘 멈춰줬다. 혼마골프 프로 서포트팀을 통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의 피팅을 마쳤는데 굉장히 느낌이 좋다. 최고의 클럽을 만들어준 혼마골프 스텝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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