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골프클럽
2016년 골프클럽
  • 남길우
  • 승인 2016.03.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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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EW

클럽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주요 골프용품업체들은 지난 연말부터 2016년 골프용품 시장을 겨냥한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주요 골프용품업체들이 내놓은 신무기는 무엇이며,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자.

김혜경 기자

 

캘러웨이 보잉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XR 16 시리즈

2016년 골프용품 시장을 겨냥해 캘러웨이는 XR 16 시리즈를 출시했다. XR 16 시리즈는 캘러웨이 R&D팀이 공기역학 분야에 최

정상급 기술을 보유한 미국 최대 항공우주기업 보잉(Boeing)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스피드 스텝 크라운 기술을 개선하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XR 16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로 라인업 되어있다. 캘러웨이 김흥식 이사는 “관용성에 대한 대부분의 기술은 사실상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줄이는 노력을 통해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기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XR 16은 비행기의 공기 저항을 줄이는 ‘스피드 스텝 크라운 디자인’을 채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XR 16 시리즈는 2월 1일 첫 선을 보였다. 이외에도 에이펙스 아이언의 명성을 잇는 에이펙스 하이브리드와 화이트핫 RX 퍼터를 출시했다.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다루기 어려운 롱아이언 대신 더 쉽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우드류의 클럽이며, 화이트핫 RX 퍼터는 인서트 기술로 최상의 터치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 02-3218-1900

 

 

테일러메이드 최대 비거리와 관용성을 갖춘 M2 시리즈

테일러메이드는 올 시즌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선사하는 M2 드라이버, 페이웨이 우드, 레스큐 및 아이언을 출시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1제품에 이어 M2시리즈를 선보이며 M Family를 완성시킨 셈이다. M2 시리즈는 M1 시리즈에 처음 선보인 멀티소재 설계를 바탕으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이 핵심 포인트인 클럽이다. M2는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해 크라운에서 5g의 무게를 줄여 무게중심을 헤드 후면(후방)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시켰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M1 드라이버가 셀프 튜닝으로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클럽이라면, M2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높은 관용성을 통한 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이다. 골퍼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M2 시리즈의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은 2월 26일부터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중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으로 제작된 M2 리미티드 아이언은 4월 출시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고객센터 02) 3415-7300

 

핑 업그레이드된 NEW G 시리즈

핑은 올해 NEW G 시리즈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하이브리드, 크로스 오버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2월 15일 모습을 드러낸 NEW G시리즈 드라이버는 후방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관성모멘트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시켜준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은 임팩트 시 공기저항을 37%까지 줄여 클럽스피드와 볼 속도를 최대로 증가시켜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모델, 슬라이스 방지형 SF TEC 모델, 스탠다드형 모델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NEW G 페어웨이 우드는 리딩에지를 지면과 가깝게 설계해 기존 제품보다 임팩트 시 타점을 12% 향상시킨 새로운 디자인의 고탄도 페어웨이 우드이며, NEW G 하이브리드는 페이스 소재를 카펜터 455 스틸로 제작해, 고강도의 초박형 페이스와 티어드 인터널 솔 구조에 의해 탄성이 한층 강화되어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NEW G 아이언은 페이스 소재는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친 하이퍼 17-4 스텐인레스 합금으로 페이스 강도는 일반 17-4 스테인레스 스틸에 비해 약 40% 증가됐으며 페이스 구조에는 코어아이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어 최대 비거리 성능을 내는 아이언으로 완성됐다. 핑골프 02-511-4511

 

던롭 궤도에서 답을 찾은 신제품 젝시오9 시리즈

던롭은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 시리즈의 아홉 번째 모델인 젝시오9 시리즈를 선보인다. 던롭을 대표하는 젝시오 시리즈는 지난 1월 남성, 여성, 왼손용으로 각각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의 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보다 강한 샤프트를 선호하는 골퍼들을 위한 젝시오9 MIYAZAKI 모델이 오는 4월, 다양한 골퍼들의 스타일을 고려한 젝시오9 컬러 커스텀 모델이 6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 젝시오9 시리즈는 ‘평소 그대로의 스윙으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한다’는 젝시오의 모토를 구현하기 위해 궤도라는 키워드에 착안했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 스윙시 코킹이 풀리면서 회전 반경이 커져 헤드 스피드가 느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젝시오9 시리즈는 헤드의 무게를 2g(*드라이버 기준) 늘려 헤드의 중량에 의해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했고, 이로 인해 회전 반경이 줄어들면서 스윙 궤도가 몸 쪽에 더 가까워지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짐은 물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더 큰 원심력을 볼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샤프트 중량을 2g 줄이고 무게중심을 그립 쪽으로 20mm 이동시켜(*드라이버 R샤프트 기준) 골퍼의 몸에 가는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시켰다. 던롭스포츠코리아 02-3462-3957

 

MFS골프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TYPE-X와 여성전용 샤프트

MFS골프는 최장의 비거리와 최고의 타감을 선사하는 이루다 드래곤(IRUDA DRAGON) 드라이버 TYPE-X를 출시했다. MFS골프가 선보인 첫 기성제품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의 2016년형 신제품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겸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루다 드래곤 TYPE-X는 블랙과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두 제품 모두 초고반발 헤드페이스를 장착한 2피스 구조이다. 헤드 소재는 최고급 DAT-55-X

신소재를 사용해 COR 계수 0.9에 가까운 수치로 최상의 반발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PGA프로들이 실제로 투어에서 사용해 성능을 입증한 MFS골프의 샤프트가 헤드와 조화를 이루면서 비거리 증대 효과와 더불어 안정된 방향성과 높은 관용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MFS골프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에 초점을 둔 여성전용 샤프트 OZIK Lady와 Dress를 출시했다. OZIK Lady 샤프트는 MFS골프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샤프트인 OZIK의 여성용 제품이며, Dress는 기존 보급형 맞춤 샤프트 브랜드인 KUJOH에서 여성 샤프트를 차별화해 탄성을 한층 높이고, 무게를 낮춰 한결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MFS맞춤골프 02-394-0008

 

 

히스케이 IN-DRIVER와 단조 AX-203 아이언

무한한 우주를 모티브로 탄생한 히스케이의 2016년 신작 인(IN) 드라이버는,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블랙색상의 크라운과 그 위에 별들의 반짝임을 비유한 금빛 펄을 조합해 우아함을 표현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다.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한 인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탄도와 방향성을 강화했고, 헤드바디와 페이스는 내구성이 탁월한 6A-4티타늄을 사용해 경쾌한 타구감과 함께 미스샷 방지는 물론 비거리 증진과 안착률을 높였다. 히스케이가 선보인 AX-203 캐비티 아이언은 최상급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으로 고품질의 연철 S20C소재를 사용해 공이 헤드 페이스에 달라붙는 듯한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 두드려 만드는 단조 헤드는 쇳물을 형틀에 부어 만드는 주조 헤드에 비해 일반적으로 타구감이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캐비티백 구조로 이루어진 아이언 헤드는 토와 힐 부분에 하중을 적절히 분배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함으로써, 임팩트 시 타점이 흐트러져도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스윙감을 제공한다. 히스케이 02-489-2931

 

69ers Air thur system의 GX-460 드라이버

69ers가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기능성 드라이버 GX-460을 출시했다. 골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클럽 브랜드 기가 개발팀에 의해 탄생한 GX-460 드라이버는 과학적인 Air thur system 설계로 차별화를 이뤘다. Air thru system이란 스윙시 공기 저항을 극소화시켜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구조이다. 임팩트 순간까지의 다운 스윙에서 헤드 스피드를 억제하는 것은 바로 공기가 만들어낸 공벽의 저항 때문. 이에 GX-460은 Air thru system을 적용해 공벽의 저항을 최소화했다. 다운스윙시 페이스면 8개 홀에서 공기를 흡수, 헤드 내부를 거쳐 페이스 뒷면 5개의 배출구로 내보내는 과학적인 이 설계는 자연스럽게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킨다. 1년간 필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최적의 Air thru system으로 인해 빨라진 헤드 스피드는 헤드 본연의 특성 및 장점을 유지하면서 각각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샤프트는 일본 TORAY사의 카본 원단을 사용해 일반 아마추어들에게 최적의 무게, 탄성, 토크를 추정 제작했다. 여타의 드라이버에 비해 연습스윙을 할 때 더 많은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소리가 크게 나는 지점이 어디인지 간파해 그와 동일한 임팩트가 나오도록 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9ers코리아 02-794-3669

 

미즈노 MX시리즈의 부활과 JPX E700 포지드 아이언

올해로 창립 110주년, 골프클럽 생산 85주년 미즈노는 국내 골프시장에 단조아이언 인기몰이에 앞장선 MX시리즈 NEW MX-30 포지드 아이언과 세계 최고의 연철단조 기술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전용 모델로 찾아온 2016 NEW MX-3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단조아이언의 DNA를 계승한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골퍼에게 즐겁고 짜릿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닌 JPX(JOY, PASSION, EXTREME)시리즈의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은 비거리 실현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춘 모델로, 새롭게 진화된 NEW 웨이브 크리스탈 캐비티 구조와 4면 웨이트 중량 배분 설계를 통해 향상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제공하며 한층 더 진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NEW MX-30 포지드 아이언과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에는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 제법을 적용, 헤드에서 넥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궁극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한국미즈노 CS센터 02-3143-3358

 

혼마 스코어 욕심내는 주말골퍼를 위한 클럽 Be ZEAL 525

혼마골프는 2016년 3월부터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Be ZEAL(비즐: 열정을 품어라) 525를 발매한다. 제품구성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카본·스틸)이고,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Be ZEAL은 헤드와 샤프트의 매칭을 중시하고 토털 고차원설계로 폭 넓은 골퍼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타구각·스핀량)를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내고, 페어웨이 우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높은 타구각으로 더 큰 비거리를 내며,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또한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최대의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마지막으로 오로지 Be ZEAL을 위해 개발한 VIZARD for Be ZEAL 샤프트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혼마골프만의 기술 EPTtech(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를 채용해 임팩트 시의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인 제품으로,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혼마골프 한국지점 02-2140-1800

 

나이키골프 런치 앵글 높여 비거리가 향상된 베이퍼 플라이 시리즈

2016년 나이키골프는 보다 높은 런치 앵글로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베이퍼 플라이(VAPOR FLY) 클럽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럽은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 시리즈 3종과 베이퍼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다.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 시리즈는 스핀량을 줄이고 런치 앵글을 높여 비거리가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관용성이 뛰어난 베이퍼 플라이, 다양한 샷 메이킹이 가능한 베이퍼 플라이 프로, 셀프 튜닝으로 탄도·구질 설정이 가능한 베이퍼 플렉스440 3가지로 본인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에 공통적으로 반발력이 뛰어난 하이퍼플라이트 페이스, 탄력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뉴 컴프레션 채널, 헤드 양쪽으로 무게를 분산시킨 캐비티백 구조, 에너지 전달력을 강화한 플라이빔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한편,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와 동일한 헤드테크닉을 적용한 베이퍼 플라이 페어웨이 우드와 베이퍼 플라이 하이브리드, 헤드 무게 중심을 스윗 스팟과 일치시키고 롱·미들·숏아이언에 RZN소재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적용한 베이퍼 플라이 아이언을 함께 출시한다. 나이키 골프 클럽 수석 엔지니어 네이트 래드클리프(Nate Radcliffe)는 “지난 수년간 신소재 개발과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연구하면서 실제 클럽을 사용하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인 결과, 스핀량을 조절하고 높은 탄도를 확보하면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베이퍼 플라이 클럽 시리즈는 드라이버부터 롱아이언까지 혁신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설계를 적용해 많은 골퍼들이 일관성 있게 볼의 탄도를 확보하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나이키골프코리아 02-2006-5867

 

 

타이틀리스트 2016년형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웨지

타이틀리스트는 한발 앞서 지난해 10월 2016년형 716 AP시리즈 아이언과 2016년형 716 CB 아이언, 716 MB 아이언, 816 하이브리드 등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웨지, 4월에는 퍼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716 AP 시리즈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만의 고밀도 텅스텐 설계를 필두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돼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와 가장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716 CB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만의 단조공법 헤드 디자인을 통해 정교한 샷 컨트롤을, 716 MB 아이언은 하이 머슬백과 로프트에 따라 달라지는 최적의 무게 중심설계로 일관된 샷 컨트롤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전통적이고 매끈한 머슬백 헤드 디자인에 정교하게 설계된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한 716 T-MB 유틸리티 아이언을 선보였으며, 한 단계 진보된 기술력과 정교한 피팅으로 모든 스윙 스피드의 골퍼들에게 롱게임 샷에서 최고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816 하이브리드 2종(816H1, 816H2)을 출시했다. 한편 웨지의 명장 밥 보키의 혁신과 오랜 경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만의 최신 기술력을 담은 SM6 웨지를 3월 11일에 선보이며 웨지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SM6 웨지에는 로프트에 따라 무게중심을 다르게 위치시키는 새로운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로프트별로 헤드 디자인이 다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

 

야마하 대표작 RMX 시리즈 신제품

야마하골프를 대표하는 RMX(리믹스) 시리즈의 2016년 신제품이 3월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에는 드라이버, 아이언뿐만 아니라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우드도 포함돼 있다. RMX 드라이버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헤드와 샤프트를 조합하고 헤드의 웨이트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됐다. 비거리 증가를 가능하게 하는 2016년 RMX 드라이버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이중탄력바디이다. 헤드의 윗부분에 추가된 4개의 슬릿은 헤드 위와 아래를 동시에 수축시켜 임팩트 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다시 팽창하는 힘으로 폭발적인 비거리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컨트롤과 비거리를 함께 구현할 수 있는 116모델과 방향성과 안정감을 강조한 216모델 두 가지로 선보인다. 2016년 RMX 아이언은 에버리지 골퍼와 프로 골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장 치기 편안한 216 아이언은 비거리를 위한 전신머레이징 스타일로 반발력을 키워드로 한 야마하골프만의 기술이 응집되어있다. 116 아이언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연철 단조 아이언이며, 116 Tour BLADE 아이언은 프로를 위한 아이언답게 클럽별로 백페이스의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클

럽마다 각기 다른 탄도를 만들어낼 수 있게 했다. 오리엔트골프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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