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레이더 국내 골프장 현황, 연도별 골프장 수 변화부터 내장객 수 변화 추이까지
#GJ레이더 국내 골프장 현황, 연도별 골프장 수 변화부터 내장객 수 변화 추이까지
  • 김혜경
  • 승인 2020.04.09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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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한국관광연구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국내 골프장 현황을 다방면으로 조사해 발행한  「골프산업 수요 창출 및 수익률 제고 방안」에 수록된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국내 골프시장의 현황을 알아보자. 첫 번째 순서로 국내 골프장 현황에 대해 분석해 싣는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한국관광연구학회에 의뢰해 총 486개소(2018년 6월 기준)의 국내 골프장 중 오픈 예정이거나 폐장된 곳, 공식 홈페이지가 없거나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곳 54개소를 제외한 432개소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기간은 2018년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조사방법은 관광을 전공한 대학생 4명을 선발해 전국 골프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분석방법으로는 MS 엑셀과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인 SPSS 22.0을 활용해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교차분석, ANOVA, T-test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총 432개소 골프장 중 회원제는 153개소, 대중제는 209개소, 회원제와 대중제를 병행하고 있는 골프장은 70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골프장의 권역별 분포 현황을 보면 수도권이 142개소, 강원권이 60개소, 충청권이 58개소, 경상권이 87개소, 전라권이 57개소, 제주권이 28개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골프장의 권역별 골프장 유형을 보면 수도권은 회원제 63개소, 대중제 51개소, 회원제와 대중제를 병행하는 곳이 28개소로 회원제가 더 많았고, 제주권도 회원제가 12개소, 대중제가 4개소, 회원제와 대중제를 병행하는 곳이 12개소로 회원제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 강원, 충청, 경상, 전라권은 대중제가 회원제보다 더 많게 나타났으며, 특히 전라권은 회원제가 6개소, 대중제가 41개소, 회원제와 대중제를 병행하는 곳이 10개소로 대중제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국내 골프장 수 변화

 

국내 골프장 수는 2010년까지는 연간 10% 전후로 증가하다가 2011년 이후부터 2015년까지는 연간 증가율이 2% 이상~8% 미만으로 하락했다. 이어 2016년의 경우 골프장 수가 0.6% 증가에 그쳤고 2017년은 증감 없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내놓은 ‘골프산업 수요 창출 및 수익률 제고 방안’에서는 “2017년 기준 18홀 환산 골프장 수는 514개로 집계됐으며, 이는 골프 사업자의 시각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인 500개를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앞으로 골프장 증가세는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연도별 국내 골프장 내장객 수 변화

 

해당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내장객 수는 천안함 침몰사고가 발생했던 2010년을 제외하고는 2014년까지 연간 6.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2016년 이후에는 증가율이 둔화해 2016년에는 3.7% 늘어났고, 2017년에는 3.4% 증가했다. 2016년 이후 골프장 내장객 증가율 둔화의 원인으로는 김영란법 시행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골프장 내장객 수의 증가율은 지속해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장 수와 골프장 내장객 수를 비교한 그래프를 살펴보면, 2012년까지는 골프장의 증가율이 내장객의 증가율보다 높았으나 2013년 이후부터는 내장객 증가율이 골프장 증가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골프장 수와 홀당 내장객 수의 상관관계

 

골프장 수 증가와 홀당 내장객 수 증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조사 결과 골프장 수의 증가율에 비해 홀당 내장객 수 증가율은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홀당 내장객 수는 2004년 4,273명에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증가 추세로 전환해 2017년에는 4,100명으로 집계됐다.  
당시 주요 사회문제와의 연관성을 살펴보면 신종플루가 확산됐던 2009년에는 홀당 내장객 수가 전년 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천안함 침몰사고가 있었던 2010년에는 홀당 내장객 수는 전년 대비 –10.65%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2015년에는 홀당 내장객 수가 전년 대비 4.95% 늘어났으며, 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에는 홀당 내장객 수가 전년 대비 1.76% 증가에 그쳤다.  
조사 결과를 통해 골프장 수의 증가율에 비해 홀당 내장객 수 증가율은 낮은 편임을 알 수 있었다. 홀당 내장객 수는 2004년 4,273명에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증가 추세로 전환해 2017년에는 4,100명으로 늘어났다. 
홀당 내장객 수는 골프장 경영수입의 지표로써 홀당 내장객 수 증가는 골프장 경영수익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내장객 수와 홀당 내장객 수의 상관관계

 

골프장 내장객 수는 2010년을 제외하고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홀당 내장객 수는 2012년까지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해당 자료에서는 골프장의 공급과잉에 따른 골프장의 그린피 인하 경쟁으로 인해 홀당 내장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Golf Journal

 

 

Credit

김혜경 자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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