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러피언투어, 5월 셋째 주까지 대회 중단 포르투갈·덴마크 대회 무산
#뉴스 유러피언투어, 5월 셋째 주까지 대회 중단 포르투갈·덴마크 대회 무산
  • 김태연
  • 승인 2020.03.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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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코로나19 여파로 유러피언투어가 5월 셋째 주 대회까지 취소됐다. 유러피언투어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예의 주시하면서 공공보건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판단했다"며 오는 5월 9일 열릴 예정이던 골프식시스와 21일 예정된 메이드 인 덴마크 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5월 9일 포르투갈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골프 식시스는 취소했고, 5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덴마크에서 치를 계획이던 메이드 인 덴마크는 무기한 연기했다.

 

앞서 유러피언투어는 3월에 열려던 케냐 오픈, 인디아 오픈을 연기한 데 이어 4월에 개최하기로 했던 메이뱅크 챔피언십, 볼보 차이나 오픈, 안달루시아 마스터스를 뒤로 미뤘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카타르 마스터스를 치른 뒤 시작된 유러피언투어의 휴업은 5월까지 이어진다. 유러피언투어는 5월 2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아이리시 오픈은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Golf Journal

 

 

Credit

 김태연 사진 셔터스톡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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