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셀프 스윙교정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3 빈 스윙용’에 이어 선보인 ‘파워3 타격용’은 스윙 자세 교정을 통한 임팩트 개선, 헤드업 방지, 슬라이스 및 뒤땅 교정, 바디 턴 스윙 연습, 비거리 증가 등의 기능을 통해 스코어 향상을 도와준다.
일명 김덕규 타이밍으로 알려진 ‘파워 3 스윙교정기 빈 스윙용’에 이어 실전 타격 연습을 통해 바람직한 스윙 자세를 만들어주는 타격용 골프연습기 ‘파워3 스윙교정기 타격용’이 출시됐다.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의 차이는 팔로만 치고, 몸이 회전을 못 하고, 스윙에 힘을 실지 못하고, 스윙을 끝까지 못하는 데 있다”고 분석한 김덕규 대표는 타격용 제품 개발 시 실제 공을 칠 때 일반 아마추어들이 잘 못하는 것을 개선하는데 치중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각각의 스윙에 맞춰 A(어프로치), I(아이언), D(드라이버) 3가지 연습모드를 택한 후 스윙 시 왼쪽 허벅지 안쪽부터 불이 켜져 피니시 단계로 넘어가게 꾸준히 연습하면 잘못된 스윙을 바로잡아준다.
프로가 인정한 스윙연습기
불빛으로 교정하는 효과는 미국 어바인대 나탈리아 코마로바 교수팀 연구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코마로바 교수팀은 듣는 것보다 대상을 보면서 학습하면 습득효과가 더 빠르고 우수해지는 현상을 ‘객체-레이블 학습효과’로 증명해 인지과학 저널에서도 주목받았다. 또 파워 3 스윙교정기는 프로 선수들도 인정한 제품으로 특히 최연소 LPGA 선수 전영인 프로가 시즌전 연습할 때마다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덕규 대표는 파워 3 스윙교정기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2020 미 PGA 용품쇼에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 모았다. Golf Journal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혼자 연습을 할 때 잘못된 자세로 반복 연습해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덕규 대표가 개발한 파워3 스윙교정기 2종(빈 스윙용, 타격용)은 불빛으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제대로 된 골프 연습을 도와준다.
파워3 스윙교정기는 실제 타격별 거리에 맞게 임팩트 되었을 때 불빛이 들어오는 장치로 관련 국내 특허를 비롯해 유럽,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안전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파워 3 스윙교정기 빈 스윙용
기존 출시된 김덕규 타이밍을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실제 골프공을 타격하는 리얼 스피드에 불빛이 들어오도록 단계별로 정교한 기술을 입혔다. 단계별 스피드마다 불빛이 나도록 빈 스윙 연습만 해도 골프 스윙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파워 3 스윙교정기 타격용
새로 선보인 파워3 타격용은 실제 타격연습을 통해 올바른 스윙 자세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왼쪽 골반 측에 불빛이 들어오도록 연습하면 연습 전후 비거리 차이가 30m 이상이 날 정도로 스윙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어프로치(A), 아이언(I), 드라이버(D) 각 단계별 세팅을 통해 실제 클럽별 거리에 맞게 임팩트를 교정할 수 있다.
Credit
글 김혜경 사진 Golf Journal DB, 베라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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