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골프계, 코로나19 극복 위한 ‘릴레이 기부’ 러시
#뉴스 골프계, 코로나19 극복 위한 ‘릴레이 기부’ 러시
  • 나도혜
  • 승인 2020.03.12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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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협회 및 해외 활동 선수들 기부에 적극 동참

 

골프저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골프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 및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475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KPGA는 지난 5일부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시작했고, 구자철 회장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기부 동참을 이끄는 등 적극적인 모금 활동에 나섰다. KPGA의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의 위생용품과 긴급구호품을 지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주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박예식 회장과 김태영 상근 부회장 등 회장단이 각출했다. 협회는 전국 대중골프장 모두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사소한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동참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고진영과 최혜진, 김효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호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지난 3일 1억원의 성금을 내놓았고, 최혜진 3000만원, 김효주도 1억원을 기부했다.

 

PGA투어 활동 중인 배상문은 매니지먼트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7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 출신인 배상문은 “비록 고국에서 떨어져 미국에 있지만, 제 고향 대구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Golf Journal

 

 

Credit

 나도혜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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