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자아마추어아시아퍼시픽 대회, 10월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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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림
  • 승인 2020.02.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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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코로나19로 8개월 연기, 일정 홈페이지 게재

 

골프저널 영국골프협회(R&A)는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발병으로 연기됐던 여자아마추어 아시아태평양(WAAP)골프대회를 10월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R&A는 올 가을에는 코로나19가 대부분 진정될 것이라 판단,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지였던 태국 파타야의 시암CC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다. 

 

WAAP대회는 R&A와 아시아퍼시픽골프연맹(APGC) 공동주관으로 2018년 창설돼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우승 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여자유러피언골프(LET)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과 AIG위민스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시작으로,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마스터스 토너먼트 바로 전주에 열리는 아마추어 대회인 오거스타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 등이 보장돼 각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을 소망하는 대회다.

 

R&A는 이 대회의 개최 목적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자아마추어골프의 저변 확대와 함께 남자대회인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 챔피언십과 같이 재능 있는 여자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기 위해 창설했다고 강조했다. Golf Journal

 

 

Credit

오우림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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