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새로운 전속모델 미스코리아 신아라와 함께 2020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마코의 2020년 봄 컬렉션은 골프의 스포티한 요소와 패턴들을 봄의 부드러운 컬러감과 믹스해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스킨 메시, 폴리 스트레치, 쿨앤드라이 아이리스 등 기능성 소재의 비중을 높여 활동성과 체온 관리를 겸비한 세심한 기획으로 골퍼들이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스프링 온 필드(Spring on Field)로 봄 시즌의 화사한 컬러와 기능성 의류들을 다채롭게 사용했으며, 이미지 속에서 봄 필드의 기운이 느껴지도록 동적인 포즈로 활기찬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아라는 그린라벨 컬렉션을 그녀만의 발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선보였다. 가디건 위에 마코만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편직해 재미를 주었고,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파스텔톤의 핑크 큐롯을 스타일링해 신아라만의 산뜻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 신아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름다운 동작들을 여과 없이 뽐냈다.

마코의 새 모델 미스코리아 신아라와 함께한 2020년 봄 시즌 화보는 전국 마코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J 글 김주범 이미지 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