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Heal Creek)이 9일 양재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자와 패션 인플루언서가 초청돼 다양한 힐크릭 제품과 새로 오픈한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속모델인 배우 한예슬이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힐크릭 옐로우 니트와 큐롯팬츠를 입고 등장해 행사장을 더욱 환하게 만들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블랙야크 양재사옥 옆 부지에 신축한 지상 5층(연면적 630.76㎡) 규모 양재별관에 위치한 힐크릭 양재점은 직영 전략 스토어로 1층 신상품 코너, 2층 이월상품 코너로 구성돼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양재 플래그십 스토어는 힐크릭이 추구하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장으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캐주얼 룩부터 필드 전용 기능성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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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혜경 사진 Golf Journal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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