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골프용품들이 출시되다!
여성을 위한 골프용품들이 출시되다!
  • 남길우
  • 승인 2015.08.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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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를 수입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프로골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를 앞세워 여성 골퍼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랩소디 드라이버는 민트와 화이트컬러가 조화를 이룬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저항을 줄여 슬로우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골퍼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5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한국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화 되어 가볍게 제작되었다.

개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이 가능해 여성골퍼들이 가장 우선시 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모델에 비해 약 15g 이상 가벼워진 전체 중량과 스피드를 높여주는 VTF(Variable-Thickness Face) 공법은 트램폴린 효과로 볼 스피드를 높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낸다. 기존의 핑 여성그립보다 8g이나 더 가벼워진 랩소디 전용 5L 레이디 그립은 부드럽고 견고하며 여성골퍼의 손사이즈에 맞게 피팅이 가능하다. 한국여성골퍼의 체형과 스윙스피드를 고려해 일본 핑 제조공장에서 제작되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15 신제품인 한국 여성 전용 프리미엄 클럽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레이디스’로 여성골퍼 공략에 나섰다.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레이디스’는 개발 단계부터 한국 여성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해 약 2년에 걸쳐 완성된 오리지널 한국전용클럽이다. 스윙 스피드가 느리고 볼을 쉽게 띄우고자 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모델로, 젝시오의 기존 모델인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시리즈를 한국 여성 골퍼의 취향에 맞춰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클럽이다.

또한 한국 일반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2년여 간 개발한 신개발 경량 그립중심 샤프트를 채용, 클럽 중량을 2g 줄이고 스윙 관성 모멘트를 낮춤으로써 스윙은 더 편안해지고, 헤드스피드는 더 빨라졌다. 또한 샤프트 넥 부분에는 가벼우면서도 유연하고 튼튼한 신소재 ‘스트레치 필’을 적용해 강도와 충격 흡수성이 향상되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고려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헤드는 골드톤과 퍼플 색상이 선명하게 어우러지며, 특히 샤프트는 퍼플과 오렌지, 옐로우 색상의 3가지 톤이 그라데이션 되어 ‘로열 에디션’다운 화사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즈노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배우 김성령과 여성 전용 라인 라루즈 신제품으로 장식했다. 프랑스어로 붉은 립스틱이라는 뜻을 지닌 라루즈(LA ROUGE)는 기능성은 물론 미묘한 여성 감성까지 생각한 스타일리시 제품이다.

승부와 아름다움 모두 포기할 수 없는 당당한 한국 여성골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라루즈(LA ROUGE)’는 미즈노 골프 한국지사와 일본 본사가 지난 2년간의 기획, 개발 기간을 걸쳐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 여성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 여성의 취향을 적극 고려해 제작됐다. 특히 클럽의 메인 컬러이자 승리를 상징하는 ‘핫 레드’는 필드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모든 면에서 여성 골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U.D.S설계로 최대 관성모멘트 실현, 정타율 향상시켜며, 한국여성골퍼에게 최적화된 드로우 스핀 헤드로 슬라이스 회전 억제, 방향성 향상과 미즈노 독자 오로치 샤프트와 고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한 포물선 페이스 구조로 큰 비거리 실현시킨다. 또한 일반적인 도장 기법으로는 발현되지 않는 핫레드 색상을 클럽으로 표현해 낸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도장 기법도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한 ‘글로리(Gloire) F’ 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레스큐)를 출시했다.

글로리(Gloire) F 시리즈는 기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강한 속도감으로 긴 비거리를 선사하는 기술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클럽이다. 글로리는 2012년에 선보인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단일 제품 사용률 1위를 차지하며, 일본 골퍼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기존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글로리(Gloire) F 드라이버는 적은 힘으로도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테일러메이드의 대표적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Speed Pocket)’과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과 접목시킨 ‘하이 런치 드로우 구질 설계’를 적용, 이 두 기술의 시너지 효과로 고탄도의 높고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13도의 ’하이 로프트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럽고 빠른 볼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클럽 디자인 역시 프리미엄클럽을 선호하는 골퍼들의 취향을 반영해 품위 있고 세련되게 제작했다. 크라운 컬러는 펄 화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상쾌함을 이미지화 했으며, 핑크 얼라인먼트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기 쉽도록 했다. 헤드는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여성성을 더했다. 더불어 로프트각 조정 기술로 ±1.5° 범위에서 로프트를 조정해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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