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지난 12월 2일 샹제리제 피에스타귀족 강남에서 한국골프회원권경영인협회 임시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임 회장에 비전회원권거래소 이석인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이석인 회장은 “협회의 숙원 사업인 사단법인 설립을 이뤄 골프업계에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협조의 힘이었다.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거래질서 확립, 활성화, 제도 개선에 앞장서 정진하고 노력하겠다. 아울러 사단법인과 상표등록에 따른 공신력 있는 협회로서 대내외적으로 더욱 인정받고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회원권 보유자의 권익보호와 골프장 업계의 발전에도 앞장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인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골프회원권경영인협회는 골프회원권에 대한 모든 업무를 맡으며 특히 회원사들의 권익과 회원권 구매자들에 대한 민원 상담 피해예방에 대한 안내를 통해 회원권 관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109개사가 가입돼 있다. Golf Journal

Credit

글 김주범 사진 한국골프회원권경영인협회

magazine@golf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