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필리핀 마닐라 퀘존시티에 위치한 월드 글로벌 골프스쿨에서 유학생을 모집한다.

월드 글로벌 골프스쿨은 한국-필리핀 문화교류재단 부설 월드어학원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소수 정예 시스템, 한국 프로골퍼가 지도하는 최고의 골프교육 커리큘럼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 1:1 영어 교육 및 학교 교육과정, 기숙사 생활을 통한 생활교육이 자랑이다. 
영어 교육은 단기간에 영어를 습득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20년 전통의 필수 커리큘럼과 노하우에 따라 맨투맨 식으로 진행되며, 필드 교육은 4일은 학교 근처 퍼블릭 베테랑 골프장에서 이뤄지며, 1일은 선밸리, 이스트릿지, 발리 골프장 등 마닐라내 정규코스를 이용한다. 기숙사는 퀘존빌리지내에 있으며,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 식단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월드어학원 황경태 사무처장은 “월드어학원은 골프 및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교육재단으로 영어교육 및 전인 교육을 통해 일류 선수 및 지도자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월드어학원 교수진이 학교생활 및 유학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족과 같이 성심성의껏 지도하며, 1:1 교육을 통해 영어 및 골프 실력을 확실하게 증진시켜준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골프 교육와 영어 교육을 동시에

월드 글로벌 골프스쿨은 20년 전통의 월드어학원이 운영을 맡아 믿을만하고 골프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해외 골프 유학코스로 합리적인 학비와 기숙사 비용으로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등록금 월 360만원에 교육비, 기숙사비, 주 1회 코스 교육 및 2주당 1회 국제 골프장에서의 실전 교육비 등의 모든 경비가 포함되어 있다. 또 국제학교의 경우 졸업 후 검정고시를 치러야만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도 많은데, 월드 글로벌 골프스쿨의 경우 필리핀 인가 초등-고등 교육과정으로 해당 학력을 인정받아 졸업 후 국내외 상급학교 진학 및 유학이 가능하다. 
월드 글로벌 골프스쿨에서는 필리핀 해외 골프 유학을 원하는 유학생을 상시모집중이다. 12월 9일까지 입학을 신청하는 학생에 한해서는 선착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니 해외 골프 유학을 고려중이라면 특별찬스를 노려볼만 하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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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혜경 사진 월드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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