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떼제베컨트리클럽(대표 양재원)이 11월 한 달간 평일 1부와 3부에 레이디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골프 인구는 약 387만명 이 중 24.2%인 약 94만명이 여성 골퍼인 것으로 나타났다. 떼제베CC 또한 평일 방문 고객 중 여성 고객이 22%로 최근 급증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여성 우대 정책으로 레이디 데이 이벤트를 통해 여성 고객 만족도를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떼제베CC 레이디 데이 이벤트는 주 1회 진행되는 대부분의 레이디 데이 이벤트와 달리 평일 내내 진행되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에 따라 여성 고객 이용률이 높은 평일 1부와 3부 예약 여성 골퍼 대상 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실시될 예정이다.

양재원 떼제베CC 대표는 “부부 동반 모임이나 동창 모임을 통해 떼제베CC를 찾아 주시는 여성 골퍼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례적으로 한 달간 평일 내내 레이디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합리적인 그린피 가격에 쾌적한 부대시설, 아기자기한 식음료 선택권을 더해 여성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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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주범 사진 떼제베컨트리클럽, 골프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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