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LPGA 2020 시즌 시드권을 얻기 위한 LPGA Q시리즈가 끝났다. 출전 선수 98명 가운데 허무니(중국)가 1위, 박희영(32)이 2위, 노예림(미국)이 3위를 차지했다.
11월 2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9번 코스(파72, 6,643야드)에서 끝난 LPGA Q시리즈 최종 라운드 결과 중국의 허무니가 8라운드 최종합계 551타 2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7명이 도전한 가운데 6명 박희영 18언더파, 강혜지(29) 10언더파, 전지원(22) 1언더파, 곽민서(29) 1오버파, 손유정(18) 3오버파, 전영인(19) 5오버파를 기록하며 커트라인 45위 안에 들어 시드를 확보했다. 순위권 안에 들지못한 아마추어 박금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잃어 공동 51위로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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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나도혜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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