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넬리 코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3R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 도약
#뉴스 넬리 코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3R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 도약
  • 나도혜
  • 승인 2019.11.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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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넬리 코다(미국)가 2, 3라운드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11월 2일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 6,43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달러, 우승상금 33만달러) 3라운드에서 넬리 코다(미국)가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으로 공동 1위에 자리했던 넬리 코다는 2라운드에서도 타수를 많이 줄였음에도 허미정(30, 대방건설)의 기세에 단독 2위에 자리했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전반 2, 6,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인 코다는 후반에도 좋은 샷감으로 12, 14, 17, 18번홀 버디를 잡아 4타를 줄이고 노보기 플레이로 합계 65타 7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98타 1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이민지(호주)와는 3타 차이다. 이민지 역시 2, 3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를 하고 있어 샷감이 좋은 상태로 3타 차가 나지만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단독 선두였던 허미정은 이날 1타를 줄이고 13언더파로 단독 4위에 자리했다. Golf Jorunal

 

 

Credit

 나도혜 사진 Taiwan Swinging Skirts LPG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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