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챔피언 정 환
A조 우승 이안규 B조 우승 권정식
골프저널 양주CC 제27회 클럽선수권대회에서 정 환 회원이 디펜딩 챔피언 정재창 회원을 누르고 최강자의 자리를 탈환했다. 2017년까지 10번이나 양주CC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는 정 환 챔피언은 지난해 정재창 회원에게 클럽챔피언 타이틀을 넘기며 분루를 삼켰지만, 1년 만에 다시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음과 동시에 본인이 갖고 있는 최다승 클럽챔피언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엎었다.
회원친선경기에서는 A조 이안규 회원, B조 권정식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A조 임병무, B조 하기용 회원에게 돌아갔다. 메달리스트는 그로스 스코어 66를 친 이용태 회원이 기쁨을 안았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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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나도혜 사진 골프저널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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